KPI뉴스 -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휘발유 끼얹은 60대 분신 소동

  • 맑음원주22.1℃
  • 맑음남해21.4℃
  • 맑음영덕17.4℃
  • 맑음홍천18.9℃
  • 흐림북부산23.6℃
  • 구름많음정읍23.7℃
  • 구름많음거창19.7℃
  • 흐림고산21.8℃
  • 맑음강화18.9℃
  • 구름많음창원22.5℃
  • 맑음봉화14.3℃
  • 맑음통영21.9℃
  • 맑음추풍령20.5℃
  • 구름많음인천23.0℃
  • 맑음해남22.3℃
  • 구름많음순창군22.1℃
  • 구름많음부안23.5℃
  • 맑음동해18.4℃
  • 맑음청주25.2℃
  • 구름많음고창23.5℃
  • 구름많음장수18.8℃
  • 구름많음강진군22.9℃
  • 구름많음경주시19.4℃
  • 맑음강릉19.5℃
  • 맑음북강릉18.3℃
  • 구름많음영광군23.2℃
  • 맑음영천19.0℃
  • 맑음부여21.3℃
  • 맑음북춘천19.3℃
  • 맑음홍성20.9℃
  • 맑음수원20.8℃
  • 구름많음함양군21.2℃
  • 맑음여수22.7℃
  • 맑음광양시22.6℃
  • 맑음전주23.0℃
  • 흐림김해시23.3℃
  • 맑음정선군15.2℃
  • 맑음철원19.4℃
  • 맑음서산19.9℃
  • 구름많음합천20.3℃
  • 맑음영주16.7℃
  • 맑음충주21.6℃
  • 맑음순천19.5℃
  • 맑음군산21.1℃
  • 맑음태백13.4℃
  • 흐림양산시23.7℃
  • 맑음대구21.3℃
  • 맑음백령도19.8℃
  • 맑음서울23.9℃
  • 맑음청송군15.8℃
  • 맑음포항20.9℃
  • 구름많음임실20.7℃
  • 구름많음부산23.0℃
  • 구름많음목포23.4℃
  • 구름많음완도21.3℃
  • 맑음춘천19.5℃
  • 맑음서청주21.1℃
  • 구름많음보성군21.5℃
  • 맑음보은19.8℃
  • 구름많음산청21.2℃
  • 구름많음고흥22.5℃
  • 맑음의성17.5℃
  • 맑음울진18.7℃
  • 맑음동두천20.6℃
  • 맑음문경18.8℃
  • 맑음금산20.8℃
  • 맑음울릉도20.2℃
  • 맑음상주21.1℃
  • 비서귀포22.7℃
  • 맑음대전23.0℃
  • 맑음양평20.2℃
  • 맑음거제22.3℃
  • 구름많음의령군21.1℃
  • 맑음안동19.5℃
  • 맑음제천17.6℃
  • 맑음천안19.0℃
  • 맑음대관령12.8℃
  • 흐림성산22.8℃
  • 구름많음장흥21.6℃
  • 흐림울산21.2℃
  • 맑음고창군23.9℃
  • 맑음파주19.6℃
  • 구름많음제주22.7℃
  • 맑음인제17.9℃
  • 맑음이천19.8℃
  • 구름많음밀양22.7℃
  • 맑음흑산도19.9℃
  • 맑음진도군22.9℃
  • 맑음속초20.7℃
  • 맑음세종21.7℃
  • 맑음광주23.6℃
  • 구름많음진주20.6℃
  • 흐림남원22.3℃
  • 맑음보령20.9℃
  • 맑음영월17.6℃
  • 맑음구미21.6℃
  • 구름많음북창원24.6℃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휘발유 끼얹은 60대 분신 소동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6-25 08:45:40
아내의 응급실 치료 지연에 불만…전신 화상
의료진 즉시 진화…응급실 운영 11시간 차질
밤사이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몸에 끼얹고 분신을 시도,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 

이 남성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응급실은 11시간 만인 25일 오전 9시께야 정상화됐다. 

▲ 25일 밤 부산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발생한 방화 현장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25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45분께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1층 응급실 입구에서 A(63) 씨가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A 씨는 응급실 앞 복도에서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 2리터를 복도에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질렀으나, 다행히 이를 목격한 의료진이 즉시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날 방화로 인해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모두 4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남성은 방화 시도에 앞서 3시간 전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의해 귀가 조처된 뒤 재차 찾아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 씨 부부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의 응급실 치료가 늦어지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안정을 되찾는 대로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