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휘발유 끼얹은 60대 분신 소동

  • 흐림순창군14.2℃
  • 흐림추풍령12.8℃
  • 흐림동두천15.6℃
  • 흐림대관령7.9℃
  • 흐림군산13.1℃
  • 흐림구미15.5℃
  • 흐림정읍13.2℃
  • 흐림홍성15.4℃
  • 흐림의령군15.2℃
  • 흐림대구15.5℃
  • 흐림양평16.5℃
  • 흐림장수13.2℃
  • 흐림창원14.8℃
  • 흐림인천13.4℃
  • 흐림남원14.6℃
  • 흐림울릉도10.9℃
  • 흐림보령11.3℃
  • 흐림춘천16.3℃
  • 흐림함양군14.4℃
  • 흐림문경13.7℃
  • 흐림남해14.5℃
  • 흐림동해12.5℃
  • 흐림강릉14.5℃
  • 흐림전주14.0℃
  • 흐림영천13.8℃
  • 흐림영광군12.3℃
  • 흐림부안12.8℃
  • 흐림보은13.7℃
  • 흐림장흥13.8℃
  • 흐림김해시14.4℃
  • 흐림경주시13.6℃
  • 흐림의성15.7℃
  • 흐림진주14.0℃
  • 흐림봉화12.0℃
  • 흐림고산12.7℃
  • 흐림고창12.4℃
  • 흐림인제13.5℃
  • 흐림강화11.9℃
  • 흐림철원15.1℃
  • 흐림파주13.9℃
  • 흐림영덕11.5℃
  • 흐림산청14.9℃
  • 흐림해남13.6℃
  • 흐림울산13.4℃
  • 흐림제천12.7℃
  • 흐림영주13.6℃
  • 흐림거제14.7℃
  • 흐림거창14.3℃
  • 흐림천안15.2℃
  • 흐림순천13.2℃
  • 흐림광주15.2℃
  • 흐림대전16.0℃
  • 흐림합천15.1℃
  • 흐림부여14.8℃
  • 흐림원주16.4℃
  • 흐림정선군13.2℃
  • 흐림강진군14.7℃
  • 흐림태백9.8℃
  • 흐림여수14.7℃
  • 흐림서울15.3℃
  • 흐림청송군12.3℃
  • 흐림북부산15.1℃
  • 흐림양산시15.1℃
  • 흐림이천15.9℃
  • 흐림금산14.0℃
  • 흐림청주16.9℃
  • 흐림서청주15.6℃
  • 흐림통영14.4℃
  • 흐림목포12.9℃
  • 흐림성산13.1℃
  • 흐림세종15.2℃
  • 흐림보성군14.4℃
  • 흐림북창원15.3℃
  • 흐림홍천15.0℃
  • 흐림서산13.7℃
  • 흐림완도13.8℃
  • 흐림부산14.6℃
  • 흐림북강릉11.3℃
  • 흐림진도군12.2℃
  • 흐림영월14.9℃
  • 흐림속초12.8℃
  • 흐림흑산도10.9℃
  • 흐림포항14.5℃
  • 구름많음백령도11.1℃
  • 흐림수원14.5℃
  • 흐림북춘천15.3℃
  • 비제주14.0℃
  • 흐림고창군12.6℃
  • 흐림고흥13.5℃
  • 흐림임실13.4℃
  • 흐림충주14.6℃
  • 흐림안동14.9℃
  • 비서귀포13.0℃
  • 흐림광양시15.0℃
  • 흐림밀양15.5℃
  • 흐림울진13.0℃
  • 흐림상주15.6℃

부산대병원 응급실서 휘발유 끼얹은 60대 분신 소동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6-25 08:45:40
아내의 응급실 치료 지연에 불만…전신 화상
의료진 즉시 진화…응급실 운영 11시간 차질
밤사이 부산대병원 응급실에서 병원 진료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몸에 끼얹고 분신을 시도, 하마터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 

이 남성은 온몸에 2~3도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응급실은 11시간 만인 25일 오전 9시께야 정상화됐다. 

▲ 25일 밤 부산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발생한 방화 현장 모습 [부산소방본부 제공]

25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45분께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1층 응급실 입구에서 A(63) 씨가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

A 씨는 응급실 앞 복도에서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 2리터를 복도에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질렀으나, 다행히 이를 목격한 의료진이 즉시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날 방화로 인해 응급실 환자 18명과 의료진 29명 등 모두 47명이 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이 남성은 방화 시도에 앞서 3시간 전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의해 귀가 조처된 뒤 재차 찾아와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 씨 부부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아내의 응급실 치료가 늦어지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안정을 되찾는 대로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