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식품기업 '대상' 충남 아산 26만㎡에 공장과 물류창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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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대상' 충남 아산 26만㎡에 공장과 물류창고 조성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7-28 14:02:13
인주산단 부지 매입 이어 첨단 물류 생산 자동화 기반 신설 국내 대표적인 식품특화기업인 '대상'이 충남 아산 26만㎡의 부지에 공장과 물류창고를 조성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대상이 28일 충남 아산에 대규모 공장과 물류시설을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맺었다.[충남도 제공]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28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 박경귀 아산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아산 인주산업단지(3공구) 내 25만 9023㎡의 부지에 기존 사업 확장 및 신규 사업 투자를 추진한다.

대상은 1200억 원의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현대화된 식품 제조기지와 물류 및 생산 자동화 기반을 신설할 예정이며, 앞으로 신규 사업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다. 도와 아산시는 기업의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아산시 내 생산액 변화 1조 997억 원, 부가가치 변화 1687억 원, 신규 고용 창출은 2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 건설에 따른 단발성 효과도 생산 유발 1조 2599억 원, 부가가치 유발 4574억 원, 고용 유발 5835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기업이 살아야 충남이 산다'라는 신념으로 기업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업의 투자가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1956년 설립된 식품 종합기업으로 국내 11개 생산 거점과 해외 17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주 생산품은 조미료류, 장류, 편의식품, 신선식품 등이며, 지난해 매출은 3조 4699억 원에 달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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