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PM 활성화 시범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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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신도시에 PM 활성화 시범지구 조성

최규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8-03 08:02:23
거치형 15곳, 부스형 1곳 설치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일대에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 광교역 인근에 설치된 PM(개인형 이동장치) 거치대 [수원시 제공]

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PM 시범지구 및 전용 주차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 4000만을 지원 받았다. 여기에 시비 2억 4000만원을 더한 4억 8000만 원으로 자전거와 PM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먼저 시는 광교신도시 내 지하철역(광교중앙역·광교역)과 인근 대학교를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활성화 시범지구'를 조성해 PM 전용 주차장을 조성했다.

PM 전용 주차공간은 거치형(15개소)과 부스형 1개소다. 주로 지하철역과 환승센터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용이한 지점을 대상지로 선정, 활용도를 높였다.

또 PM 시범지구 내 자전거도로가 단절됐던 광교중앙역~아주대를 연결하고, 시민들이 자전거·PM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자전거 도로를 정비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물도 설치했다. PM 주행 경로임을 알려주는 'PM 경로 안내판(6개소)'과 'PM 제한속도 표시·보행자 주의 안내 표시 조명(21개소)', 야간 주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바닥형 조명 시설(2.8㎞)'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시는 LG전자·현대모터그룹과 협력해 광교지구 일원을 포함한 영통구 일대에 전동 킥보드를 세워두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마트 충전 스테이션' 31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범지구 조성 등 이번 사업을 통해 자전거·PM 이용이 활성화되고 안전한 주행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질서 있는 PM 주차 문화 확산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최규원 기자 mirzsta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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