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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사상 첫 국비 8억조원 시대 열렸다

박상준
기사승인 : 2022-08-30 19:21:50
현안사업 추진 청신호, SOC예산은 9.1% 감소 충북도는 30일 2023년 정부예산안으로 전년대비 9.1%가 늘어난 8조 1,124억원을 확보해 충북도청 사상 처음으로 국비 8조원 시대를 개막했다.

▲충북도청 청사.[upi뉴스 자료]

분야별 정부예산안 확보액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소요가 많은 복지․산업경제 등 전 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고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SOC 분야는 본예산대비 9.0% 감소했다.

김영환 지사 100대 공약사업 중 신산업육성, 미래차 핵심지원시설 구축, 공공의료 재정지원사업 확대, 국제학교 설립 등 2023년 추진 계획인 35개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한 86개 관련 사업 국비 3,693억원을 확보해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충북 지역균형발전의 큰 축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조기 개통 추진, 중부내륙철도의 2023년 완공 등 핵심 SOC 사업예산의 반영으로 오랜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세종~청주 고속도로 1,033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273억원, 평택~오송 경부고속철도 466억원 등이 반영되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동 곤충생태체험관 건립 10억원, 영동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 3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 15억원,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관광 분야에 접목하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35억원을 반영했다.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전환에 따른 전기 다목적자동차(e-PUV) 개발사업 10억원,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실증 및 평가지원 플랫폼구축 13억원, 의약품․의료기기 데이터 완전성 구축사업 2억원 등을 반영하여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 창업기업의 양산 실증을 위한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10억원, 가스용품 무선 제어․차단 기술 보급을 위한 스마트 가스안전제어 시스템 구축사업 18억원, 청주산단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전환사업 110억원 , 화장품 R&D 연구에서 시제품 생산 및 품질분석, 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화장품 종합지원센터 건립 4억원을 반영했다.

충북도는 청주산업단지 소부장지원센터 구축,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e-스포츠 콤플렉스 구축, 충북원예농협 가공공장 저장시설 건립, 미선나무 스마트 생산단지 조성, 진천군 보훈회관 이전 신축 등 국비에 반영하지 못했거나 반영액이 부족한 SOC사업 등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예산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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