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이재명 42% 이낙연 16% 박용진 9%

  • 흐림전주23.4℃
  • 흐림순천20.7℃
  • 흐림인제21.7℃
  • 구름많음파주22.7℃
  • 흐림성산22.5℃
  • 구름많음정선군20.8℃
  • 흐림산청21.6℃
  • 박무백령도21.7℃
  • 흐림수원23.4℃
  • 구름많음양평22.8℃
  • 흐림남원21.6℃
  • 비창원21.4℃
  • 흐림영광군22.3℃
  • 흐림목포21.6℃
  • 흐림영덕23.3℃
  • 흐림정읍22.8℃
  • 흐림청송군20.7℃
  • 흐림제천21.4℃
  • 흐림고창22.7℃
  • 흐림진주21.6℃
  • 흐림통영20.3℃
  • 흐림경주시22.0℃
  • 맑음북강릉24.6℃
  • 흐림원주23.8℃
  • 흐림추풍령22.0℃
  • 흐림완도21.1℃
  • 흐림거창22.0℃
  • 구름많음보은23.0℃
  • 구름많음충주23.3℃
  • 구름많음보령23.6℃
  • 박무울릉도21.8℃
  • 박무인천23.6℃
  • 비서귀포23.6℃
  • 비제주22.5℃
  • 구름많음서산23.5℃
  • 흐림영천21.5℃
  • 흐림구미23.3℃
  • 흐림북창원22.4℃
  • 흐림강화22.6℃
  • 흐림함양군21.8℃
  • 맑음문경23.7℃
  • 흐림밀양22.3℃
  • 흐림대구23.5℃
  • 비여수21.0℃
  • 구름많음군산22.9℃
  • 구름많음영월21.5℃
  • 흐림의령군21.8℃
  • 흐림보성군21.5℃
  • 흐림포항23.7℃
  • 박무안동22.6℃
  • 흐림양산시22.0℃
  • 구름많음대전24.1℃
  • 박무서울23.5℃
  • 흐림순창군21.5℃
  • 맑음강릉26.0℃
  • 맑음속초26.4℃
  • 구름많음세종22.9℃
  • 흐림고창군23.0℃
  • 맑음영주21.9℃
  • 구름많음천안22.5℃
  • 흐림진도군21.0℃
  • 구름많음홍천22.0℃
  • 구름많음상주24.0℃
  • 흐림춘천22.1℃
  • 안개흑산도19.9℃
  • 흐림장흥21.1℃
  • 흐림북춘천22.6℃
  • 흐림고흥21.1℃
  • 맑음태백20.6℃
  • 흐림철원21.8℃
  • 흐림북부산21.7℃
  • 비부산21.1℃
  • 맑음대관령19.6℃
  • 흐림남해21.2℃
  • 박무청주24.7℃
  • 구름많음부여22.9℃
  • 박무홍성23.4℃
  • 흐림강진군21.3℃
  • 흐림임실21.5℃
  • 맑음울진24.4℃
  • 맑음동해25.1℃
  • 흐림합천22.1℃
  • 흐림동두천21.6℃
  • 흐림금산22.7℃
  • 흐림고산22.9℃
  • 흐림부안23.3℃
  • 맑음봉화19.8℃
  • 흐림광양시21.9℃
  • 흐림장수20.1℃
  • 흐림김해시20.9℃
  • 구름많음서청주23.1℃
  • 흐림해남21.4℃
  • 비울산21.4℃
  • 흐림거제20.1℃
  • 흐림이천23.1℃
  • 구름많음의성22.0℃
  • 흐림광주22.4℃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이재명 42% 이낙연 16% 박용진 9%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2-09-02 10:02:06
리서치뷰 조사…김동연 6% 심상정 4% 최문순 1%
이재명, 40대·진보층·호남서 50% 이상…TK도 50%
안일원 "사법리스크 변수…檢 기소시 상당한 타격"
전대효과 朴 3%p↑, 金 4%p↓…오차범위내 자리바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권 경쟁에서 여전히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대장동·백현동 개발 사업 관련 의혹 등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아 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헌화·분향하고 있다. [뉴시스]

리서치뷰가 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표는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42%를 기록해 선두를 달렸다.

2위는 이낙연 전 대표로 16%였다. 두 사람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p). 이 대표가 이 전 대표의 2.5배 이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조사와 비교해 1%p씩 동반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박용진 의원의 약진이다. 박 의원은 9%를 얻어 이 전 대표를 바짝 추격했다. 전달 대비 지지율이 3%p 뛰었다.

이 전 대표와 박 의원의 격차는 9%p에서 7%p로 줄었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진입이 코 앞이다. 

박 의원과 대조적으로 김동연 경기지사는 부진했다. 전주 대비 지지율이 4%p 하락해 6%에 머물렀다.

박 의원과 김 지사의 등락이 엇갈리면서 오차범위 내지만 자리 바꿈이 이뤄졌다.

▲자료=리서치뷰 제공.

박 의원이 당대표 출마로 존재감을 각인하고 선거 기간 뉴스 중심에서 인지도를 높인 결과로 풀이된다. '전당대회 출마 시너지' 효과가 작용한 셈이다.
 
박 의원은 '이재명 방탄용' 논란의 '당헌 80조 개정'에 반대하는 등 소신을 지켜온 게 점수를 땄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 지사는 중앙 정치와 멀어지며 정국 이슈에서 밀려난 게 하락 원인으로 지목된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4%, 최문순 전 강원지사 1%로 집계됐다.

이 대표는 40대(52%), 민주당 지지층(78%),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층(62%), 진보층(67%), 호남(50%)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도 50%를 받아 주목된다. 이 대표 고향은 경북 안동이다.

문제는 이 대표가 각종 의혹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아야할 불안한 처지라는 점이다.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통화에서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이 대표 지지층과 호남에서도 '사법 리스크'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 대표가 검찰 수사로 기소라도 되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전날 대장동·백현동 개발 사업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대표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경기지사였던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토부가 직무유기를 문제 삼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한 바 있다. 검찰은 이를 포함한 이 대표의 과거 발언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확인하려 한다. 

안 대표는 "리더급 정치인에게 '정직성'은 중요한 잣대가 된다"며 "고발된 혐의 중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 데미지가 클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간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논란만 있었으나 앞으로 검찰 조사, 재판 과정에서는 디테일한 실체가 드러날 개연성이 높다"며 "이 대표에겐 예전과 비교할 수 없는 혹독한 검증이 진행될 것이고 통과 여부가 차기 대권 도전의 관건"이라고 짚었다.    

리서치뷰 조사는 지난달 30일, 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