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올해 상반기 생산비용 증가율 8.7%... 2009년 이후 최대

  • 맑음포항27.6℃
  • 맑음양산시29.8℃
  • 맑음북부산29.7℃
  • 맑음제천26.4℃
  • 구름많음고흥28.5℃
  • 흐림보령29.3℃
  • 맑음상주27.5℃
  • 맑음태백22.8℃
  • 흐림여수28.6℃
  • 구름많음금산29.0℃
  • 흐림전주29.7℃
  • 구름많음장흥27.5℃
  • 흐림군산29.1℃
  • 흐림고창군28.5℃
  • 구름많음목포28.6℃
  • 맑음영천26.5℃
  • 구름많음함양군27.2℃
  • 구름많음강진군27.2℃
  • 구름많음부안29.2℃
  • 흐림천안28.8℃
  • 구름많음보성군27.5℃
  • 흐림수원29.6℃
  • 구름많음서청주27.7℃
  • 맑음북창원30.8℃
  • 구름많음서산29.3℃
  • 맑음대구28.1℃
  • 맑음안동28.1℃
  • 흐림홍성28.6℃
  • 흐림인천30.2℃
  • 맑음청송군25.0℃
  • 맑음고산27.6℃
  • 흐림서울32.7℃
  • 구름많음해남28.3℃
  • 맑음문경26.2℃
  • 맑음의성28.1℃
  • 구름많음영광군28.7℃
  • 맑음울릉도25.6℃
  • 구름많음완도28.8℃
  • 맑음대관령21.9℃
  • 맑음충주27.7℃
  • 구름많음춘천30.8℃
  • 맑음영덕26.5℃
  • 맑음울진26.7℃
  • 구름많음의령군30.1℃
  • 맑음강릉27.1℃
  • 맑음부산28.7℃
  • 흐림부여26.8℃
  • 맑음김해시29.1℃
  • 맑음속초26.6℃
  • 구름많음대전30.0℃
  • 구름많음고창29.0℃
  • 흐림양평27.7℃
  • 구름많음남원28.1℃
  • 맑음경주시27.7℃
  • 맑음구미30.1℃
  • 맑음영주27.1℃
  • 구름많음거창27.0℃
  • 흐림정읍27.8℃
  • 맑음진도군27.3℃
  • 구름많음강화29.8℃
  • 맑음진주27.2℃
  • 맑음북강릉25.6℃
  • 맑음백령도25.8℃
  • 구름많음임실25.8℃
  • 맑음서귀포30.0℃
  • 맑음성산28.6℃
  • 맑음울산27.3℃
  • 맑음제주29.0℃
  • 구름많음순창군27.3℃
  • 구름많음동두천29.6℃
  • 맑음남해28.1℃
  • 구름많음보은27.1℃
  • 맑음밀양29.9℃
  • 구름많음원주27.9℃
  • 구름많음북춘천30.7℃
  • 구름많음장수25.2℃
  • 맑음봉화24.2℃
  • 맑음흑산도27.3℃
  • 맑음영월27.8℃
  • 구름많음세종28.3℃
  • 구름많음인제26.5℃
  • 맑음거제28.0℃
  • 흐림이천28.2℃
  • 맑음통영28.0℃
  • 구름많음광주27.5℃
  • 맑음광양시27.3℃
  • 맑음동해26.1℃
  • 구름많음산청27.3℃
  • 맑음정선군25.9℃
  • 맑음창원28.9℃
  • 구름많음순천25.5℃
  • 맑음홍천29.0℃
  • 구름많음철원28.8℃
  • 구름많음합천27.9℃
  • 구름많음청주29.8℃
  • 맑음추풍령26.8℃
  • 구름많음파주28.1℃

올해 상반기 생산비용 증가율 8.7%... 2009년 이후 최대

김윤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9-21 10:31:32
대한상의 보고서 "원자재·환율·임금 상승 영향으로 기업 생산비용 급증" 원자재·환율·임금 상승 영향으로 올 상반기에 기업들의 생산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의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21일 '기업 생산비용 증가 추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전산업의 생산비용이 전년보다 8.7% 늘어나 2009년(10.8%)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전산업 생산비용 증가율 추이. [대한상의 발표 캡처]

이는 지난 10년간 전산업 생산비용 증가율 평균이 1.9%였던 것과 비교해 약 4.6배나 높은 수치다.

보고서는 이어 "하반기에도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임금 인상압력 역시 커지고 있어 기업들의 생산비용 충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자재 수입 부담 큰 제조업 충격 커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비용 증가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임금 인상이었다. 임금 인상이 3.2%p, 원자재는 3.0%p, 환율 2.5%p였다.

특히 제조업은 생산비용이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 서비스업(6.6%)을 능가했다. 생산에 필요한 수입 원자재가 상승이 타격을 입혔다. 국제유가, 광물 가격, 환율 등의 변동이 컸던 탓이다.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석유정제(28.8%), 화학(10.5%)과 구리, 알루미늄, 철광석 등 광물을 중간투입물로 사용하는 비금속(9.7%), 1차금속(8.2%), 금속(7.2%) 등에서 생산비용이 많이 증가했다.

▲제조업, 서비스업 생산비용 증가율 비교. [대한상의 발표 캡처]

서비스업은 인건비 부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난해 IT 경기 및 주식시장 호황 영향으로 전문·과학·기술, 금융보험업 등에서 임금 상승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의 SGI 김천구 연구위원은 "올해 상반기 보건복지, 사업지원, 도소매 등 저부가 서비스업에서도 임금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부담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생산요소별 맞춤 대책·생산성 향상 지원 주문

SGI는 "기업 내부적인 비용 절감 노력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응책으로 생산요소별 맞춤 대책, 생산성 향상 지원, 에너지가격 변화에 강한 산업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규제시스템의 전반적인 전환 통해 기업의 공격적인 투자나 기술혁신 활동을 자극"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 디지털전환 등의 가속화로 기업 인력수요가 늘고 있는 차세대반도체, 빅데이터,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등에 대한 진로·교육·취업 연계 사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SGI 김천구 연구위원은 "기업들은 글로벌 수요 둔화, 고금리에 원자재·환율·임금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충격까지 겹친 상황"이라며 "원가혁신 노력과 미래에 대한 기회 포착, 혁신적 아이디어 도출로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김윤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