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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로 보안 e심 생태계 만든다

김윤경
기사승인 : 2022-09-26 10:16:55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하드웨어보안 및 양자내성암호 결합 솔루션 개발 LG유플러스가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이 적용된 'PQC PUF-eSIM(퍼프이심)'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USIM보다 크기가 작은 e심(e-SIM, 이심)은 스마트폰과 차량 등 다양한 영역의 단말기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PQC 퍼프이심은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을 탑재한 e심에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불가능해 보안키(Key)와 인증서 및 주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LG유플러스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이 적용된 'PQC PUF-eSIM'을 개발했다. 사진은 제품을 LG유플러스 직원이 손에 쥐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담당)은 "양자 컴퓨터 등 기술이 발전할수록 손쉬운 해킹이 가능해져 이를 막는 것이 통신인프라와 서비스 제공자의 역할"이라며 "PQC-퍼프이심과 연내 준비되는 양자내성암호 통합인증플랫폼으로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정원 아이씨티케이홀딩스 대표는 "차세대 보안 기술인 PQC는 전송장비 등 대형 디바이스를 위주로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 PQC-퍼프이심 개발로 일반 소형 디바이스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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