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베트남 유학생·근로자, 부산서 잇단 '마약파티' 적발…7월 이후 두번째

  • 구름많음영덕13.6℃
  • 구름많음함양군14.7℃
  • 흐림통영15.9℃
  • 구름많음홍성14.8℃
  • 맑음강화12.6℃
  • 흐림성산14.9℃
  • 흐림보성군14.2℃
  • 구름많음광양시14.6℃
  • 구름많음영광군13.0℃
  • 구름많음청송군13.8℃
  • 맑음영주13.4℃
  • 구름많음북춘천10.2℃
  • 구름많음동해13.1℃
  • 맑음안동12.8℃
  • 구름많음홍천9.4℃
  • 비서귀포17.5℃
  • 구름많음제천10.6℃
  • 구름많음군산13.4℃
  • 맑음대전14.6℃
  • 구름많음철원7.5℃
  • 구름많음파주9.1℃
  • 맑음청주13.7℃
  • 흐림장흥14.0℃
  • 흐림완도14.9℃
  • 구름많음고창군12.7℃
  • 흐림남해14.3℃
  • 구름많음인제10.5℃
  • 구름많음광주13.2℃
  • 흐림양산시15.5℃
  • 맑음천안12.9℃
  • 흐림북창원15.7℃
  • 맑음양평11.5℃
  • 맑음강릉14.2℃
  • 구름많음봉화12.6℃
  • 흐림강진군14.1℃
  • 구름많음순창군12.3℃
  • 구름많음부여12.3℃
  • 흐림해남14.2℃
  • 구름많음울산14.4℃
  • 구름많음의령군14.6℃
  • 구름많음부안13.4℃
  • 맑음문경14.0℃
  • 구름많음포항14.6℃
  • 흐림고흥15.3℃
  • 구름많음원주11.4℃
  • 구름많음북강릉13.6℃
  • 구름많음영월13.7℃
  • 구름많음임실12.3℃
  • 흐림제주14.8℃
  • 구름많음대관령8.6℃
  • 맑음백령도12.4℃
  • 맑음보은12.1℃
  • 구름많음정선군7.9℃
  • 맑음세종14.1℃
  • 흐림흑산도13.8℃
  • 구름많음충주13.0℃
  • 흐림김해시14.9℃
  • 구름많음추풍령11.7℃
  • 흐림부산16.1℃
  • 구름많음태백9.9℃
  • 구름많음전주14.4℃
  • 구름많음영천14.2℃
  • 구름많음정읍13.9℃
  • 맑음서산14.6℃
  • 구름많음울릉도12.4℃
  • 흐림진도군13.2℃
  • 구름많음춘천10.7℃
  • 구름많음밀양15.6℃
  • 구름많음이천12.2℃
  • 구름많음인천13.2℃
  • 구름많음거창14.3℃
  • 맑음수원13.2℃
  • 맑음울진14.9℃
  • 흐림진주13.6℃
  • 구름많음금산12.5℃
  • 구름많음산청14.5℃
  • 구름많음보령15.4℃
  • 구름많음목포12.8℃
  • 흐림거제15.4℃
  • 흐림북부산16.1℃
  • 구름많음의성14.4℃
  • 구름많음경주시14.2℃
  • 구름많음합천15.2℃
  • 맑음상주14.0℃
  • 흐림창원15.2℃
  • 구름많음구미15.3℃
  • 맑음대구14.9℃
  • 구름많음순천13.0℃
  • 흐림고산12.6℃
  • 구름많음고창13.4℃
  • 맑음서울13.5℃
  • 흐림여수14.2℃
  • 맑음서청주12.2℃
  • 구름많음남원12.2℃
  • 맑음속초13.6℃
  • 구름많음동두천11.4℃
  • 구름많음장수12.0℃

베트남 유학생·근로자, 부산서 잇단 '마약파티' 적발…7월 이후 두번째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9-26 12:57:53
부산경남 외국인 전용유흥업소서 환각모임…판매책 5명 구속
7월 33명 적발·3명 구속, 9월초엔 마약1483g 은닉 일당 적발
부산·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7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월에도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베트남 불법 체류자들의 마약 범죄가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 경찰이 베트남인들의 '마약파티' 현장을 수색하고 있는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외국인 전용 클럽·노래방에서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한 외국인 35명과 업주 2명, 불법체류 외국인 37명 등 74명을 검거해 이중 마약판매책 5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속된 5명은 올해 3∼9월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일명 '마약파티' 참가자를 모집하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술과 함께 마약류(엑스터시·케타민 등)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에 검거된 외국인들은 모두 20~30대 베트남 국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고된 노동에 힘들어서 마약에 손을 댔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 신병 인계된 불법체류 외국인 62명 중 61명은 강제퇴거 조치, 1명은 출국명령 처분됐다. 또 이들 모두에 대해서는 영구 입국규제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된 현장 증거를 분석해 이전에 같은 장소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외국인을 추가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1차 단속을 실시해 '마약 파티'를 벌인 유학생 등 베트남 국적 33명을 검거, 3명을 구속했다. 이 사건와 관련, 부산지검은 9월 9일 마약류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베트남인 1명(31)을 구속하고, 같은 국적 2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9월 구속된 조직원은 지난 7월 초 국제우편물을 이용해 독일에서 발송된 마약류 케타민 1483g(소매가 3억7000여만 원 상당·1만5000명이 동시 투약분)을 초콜릿 제품으로 위장해 숨겨뒀다가 적발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