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중흥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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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중흥그룹,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안혜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0-04 12:40:41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한국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으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주거복지전문 국제비영리단체로, 1995년 설립됐다.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 회복을 위해 △집짓기 △집고치기 △재난대응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2년에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총 5개 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완료했다"며 "예정된 2건도 한국 해비타트와 끝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포근한 보금자리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대우건설과 중흥건설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씨의 노후 주택의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5번째로 진행된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故 이용근 선생의 후손 이태백 씨의 노후주택에서 진행됐다. 독립유공자 故 이용근 선생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조선인 본위의 교육' 등을 주창하며 광주 학생 만세시위를 전개하다 광주지방법원에서 옥고를 치렀으며, 2005년 고인의 공훈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대우건설과 중흥그룹 임직원은 △외부 도색 △환경정리 △문 △창호 교체 △처마설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그룹사의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는 것은 진정한 상생과 협력의 방안"이라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중흥그룹 임직원이 한 뜻으로 캠페인에 참여 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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