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퇴직자 차값 할인 축소 안돼"…기아 노조 13일부터 부분파업

  • 맑음파주34.9℃
  • 맑음목포33.5℃
  • 구름많음산청35.5℃
  • 구름많음문경33.5℃
  • 맑음성산32.8℃
  • 맑음서청주34.7℃
  • 구름많음보은32.5℃
  • 맑음통영34.6℃
  • 맑음해남34.6℃
  • 구름많음안동32.6℃
  • 맑음전주36.8℃
  • 맑음고흥35.3℃
  • 구름많음대구33.3℃
  • 구름많음거제30.9℃
  • 구름많음구미35.9℃
  • 맑음동두천35.0℃
  • 맑음고창군36.3℃
  • 맑음천안35.0℃
  • 맑음금산35.2℃
  • 맑음영광군35.8℃
  • 맑음철원34.6℃
  • 맑음수원35.5℃
  • 흐림의성34.5℃
  • 흐림봉화27.5℃
  • 구름많음대관령27.6℃
  • 맑음임실35.6℃
  • 맑음홍천35.3℃
  • 구름많음북강릉29.2℃
  • 구름많음창원33.4℃
  • 구름많음정선군32.8℃
  • 구름많음영덕29.8℃
  • 맑음부여35.9℃
  • 맑음남해36.3℃
  • 맑음순창군37.0℃
  • 구름많음영천31.6℃
  • 맑음광양시36.9℃
  • 구름많음북부산35.1℃
  • 흐림울산30.2℃
  • 구름많음거창36.2℃
  • 맑음서산35.6℃
  • 구름많음김해시34.5℃
  • 맑음백령도29.6℃
  • 맑음보성군35.0℃
  • 맑음홍성36.2℃
  • 구름많음북창원35.5℃
  • 구름많음함양군37.1℃
  • 맑음완도36.6℃
  • 구름많음의령군37.1℃
  • 구름많음합천35.7℃
  • 맑음고산31.0℃
  • 구름많음상주34.9℃
  • 맑음남원36.2℃
  • 맑음북춘천35.8℃
  • 맑음광주37.9℃
  • 흐림청송군31.0℃
  • 맑음강화33.0℃
  • 맑음춘천36.0℃
  • 흐림밀양34.8℃
  • 맑음순천35.1℃
  • 맑음여수34.8℃
  • 구름많음부산33.6℃
  • 맑음대전36.0℃
  • 맑음세종34.8℃
  • 맑음인천34.4℃
  • 구름많음울릉도29.1℃
  • 맑음충주35.5℃
  • 맑음제주32.0℃
  • 맑음군산35.4℃
  • 맑음서귀포34.1℃
  • 맑음진도군33.9℃
  • 맑음장흥34.7℃
  • 구름많음포항31.0℃
  • 맑음이천35.8℃
  • 맑음추풍령33.1℃
  • 맑음강진군34.9℃
  • 맑음인제35.0℃
  • 맑음정읍36.7℃
  • 맑음속초28.5℃
  • 구름많음서울34.9℃
  • 맑음영월36.3℃
  • 맑음흑산도32.9℃
  • 맑음양평34.2℃
  • 맑음고창35.6℃
  • 구름많음원주34.1℃
  • 구름많음장수33.7℃
  • 구름많음강릉30.0℃
  • 구름많음울진30.2℃
  • 맑음제천33.7℃
  • 구름많음영주32.7℃
  • 흐림경주시30.9℃
  • 맑음부안36.4℃
  • 구름많음양산시31.4℃
  • 맑음청주37.0℃
  • 흐림태백25.5℃
  • 맑음보령35.3℃
  • 구름많음동해28.0℃
  • 구름많음진주35.0℃

"퇴직자 차값 할인 축소 안돼"…기아 노조 13일부터 부분파업

송창섭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0-11 21:15:20
13일 2시간, 14일 4시간 단축 근무…생산특근도 거부
5~7일 13차 노사협상 나섰지만 '평생사원증' 놓고 이견
지금까지 퇴직자, 2년 마다 신차 값 30% 할인 받아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13차례 사측과 대화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기아 노조가 오는 13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기아 노조는 11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부분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2시간, 14일에는 4시간 단축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산 특근도 거부키로 했다.

▲ 기아 CI [기아 홈페이지 캡처]

노사 양측은 지난 9월 기본급 9만8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경영성과금 200%+400만 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 품질브랜드 향상 특별격려금 150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5만 원, 수당 인상을 위한 재원 마련, 무상주 49주 지급 등이 담긴 임금협상 잠정협의안을 타결한 바 있다.

이외에 '국내 공장(오토랜드)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미래차 신사업 핵심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미래 변화 관련 합의'와 함께 건강 진단 범위 및 검사 종료 확대, 유아 교육비 상향, 경조휴가 일수 조정 및 경조금 인상 등의 단협안도 합의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잠정협의안 중 임협안은 전체 조합원 중 58.7%가 찬성했지만, 단협안은 찬성율이 과반에 못 미친 41.9%를 기록하면서 부결 처리됐다.

노사 양측은 25년 이상 근무한 뒤 퇴직한 직원에게 제공하던 차량 구매 할인 혜택 연한과 할인 폭을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기아 임직원은 퇴직 후에도 기아 차량을 구입할 경우 2년마다 차 값의 30%를 할인해줬다. 이러한 '평생사원증'에 대해 사측은 올 임단협에서 혜택을 만 75세까지로 하되, 3년 주기로 25% 할인 받는 개정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노조가 반대 입장을 보이자 지난 7일 사측은 개정안 시행을 2026년까지 유예하는 안과 더불어 휴가비 인상, 주거지원금 확대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경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KPI뉴스 / 송창섭 기자 realson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창섭
송창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