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 맑음보은20.7℃
  • 구름많음보령21.1℃
  • 흐림의령군23.1℃
  • 맑음동해20.9℃
  • 흐림남해22.8℃
  • 흐림북창원24.3℃
  • 맑음구미23.1℃
  • 흐림여수23.0℃
  • 흐림부산23.8℃
  • 맑음춘천21.2℃
  • 흐림밀양23.8℃
  • 구름많음금산22.6℃
  • 흐림양산시23.6℃
  • 흐림서귀포22.6℃
  • 흐림거제22.0℃
  • 구름많음철원20.8℃
  • 구름많음거창21.4℃
  • 흐림순창군23.0℃
  • 흐림북부산23.0℃
  • 구름많음고창21.6℃
  • 흐림산청22.1℃
  • 흐림목포22.2℃
  • 맑음강릉21.1℃
  • 흐림고산21.4℃
  • 맑음홍성21.6℃
  • 구름많음영광군21.5℃
  • 흐림광양시23.1℃
  • 흐림김해시23.4℃
  • 맑음양평22.2℃
  • 맑음원주23.4℃
  • 흐림남원24.2℃
  • 흐림창원23.0℃
  • 구름많음포항23.8℃
  • 맑음대전23.2℃
  • 구름많음의성21.2℃
  • 구름많음전주23.1℃
  • 구름많음영덕20.1℃
  • 구름많음광주24.1℃
  • 맑음군산21.1℃
  • 맑음봉화18.7℃
  • 맑음세종21.5℃
  • 흐림정읍22.2℃
  • 구름많음이천22.9℃
  • 흐림고창군21.9℃
  • 구름많음대구24.7℃
  • 맑음울진21.5℃
  • 흐림보성군22.8℃
  • 맑음청주24.8℃
  • 흐림흑산도20.7℃
  • 구름많음천안20.7℃
  • 구름많음장수21.2℃
  • 흐림진도군21.8℃
  • 맑음정선군19.1℃
  • 구름많음동두천22.1℃
  • 맑음북강릉19.5℃
  • 맑음충주22.2℃
  • 맑음홍천21.4℃
  • 맑음백령도19.5℃
  • 구름많음부안21.7℃
  • 흐림고흥21.5℃
  • 흐림장흥22.4℃
  • 구름많음경주시22.6℃
  • 흐림제주22.4℃
  • 구름많음안동22.4℃
  • 맑음영주21.3℃
  • 구름많음청송군20.0℃
  • 구름많음상주22.3℃
  • 흐림성산22.4℃
  • 맑음파주20.1℃
  • 구름많음영천22.6℃
  • 맑음인천22.9℃
  • 흐림진주21.6℃
  • 구름많음수원21.2℃
  • 흐림합천23.4℃
  • 맑음속초20.8℃
  • 맑음서산21.0℃
  • 구름많음서울23.8℃
  • 흐림강진군23.3℃
  • 흐림해남22.3℃
  • 흐림완도21.7℃
  • 구름많음제천20.2℃
  • 맑음울릉도21.7℃
  • 흐림순천21.5℃
  • 흐림임실22.6℃
  • 맑음태백17.0℃
  • 맑음부여22.3℃
  • 맑음추풍령20.9℃
  • 구름많음영월20.7℃
  • 맑음서청주21.8℃
  • 맑음북춘천21.5℃
  • 맑음대관령14.8℃
  • 구름많음문경20.8℃
  • 흐림통영21.9℃
  • 흐림함양군22.0℃
  • 흐림울산22.2℃
  • 구름많음인제19.4℃
  • 구름많음강화20.6℃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김윤경
기사승인 : 2022-10-14 13:55:00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정감사에서 지적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이 여전히 15%에 그쳐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로봇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로봇 핵심부품의 대일 의존도는 굉장히 높은 반면 국산화율은 현저히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김성환의원실 제공]

로봇산업진흥원이 조사한 2020년 국내 로봇 단품 및 부품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로봇 단품 및 부품의 전체 수입액인 9182억원 중 일본에서의 수입금액이 448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 수입 비중은 48.8%로 미국, 중국, 독일, 대만에서 수입하는 물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높았다.

특히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일본 수입의존도는 구동부에 속하는 감속기가 76%, 서보모터도 65.1%에 달했다. 이 분야 부품의 국산화율은 15%에 불과했다.

김성환 의원은 "국내 로봇 핵심부품의 자립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구동부의 국산화율이 15%에 불과하고 센서부 27%, 소프트웨어 24%, 제어부 44%로 제조로봇 평균 국산화율은 43%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로봇진흥원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핵심부품에 대한 국가별 수입의존도와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조사되고 있지 않다는 엉뚱한 답변을 제출했다"고 질타했다.

▲세계 로봇시장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김성환의원실 발표자료 캡처]

김 의원은 "진흥원이 국내 로봇부품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기업 신청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구조"라며 "상당 수준 설계능력과 자동화 기능을 갖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대상 국산화 지원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출입은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2030년 1600억 달러(원화 약 171조원)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의원은 "로봇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로봇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로봇 핵심부품 자립도를 제고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성장한 기업이 오히려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로봇산업진흥원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요청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김윤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