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 맑음고흥16.3℃
  • 맑음구미16.7℃
  • 맑음파주11.5℃
  • 구름많음임실14.4℃
  • 맑음부여14.7℃
  • 맑음울산18.3℃
  • 구름많음봉화13.4℃
  • 맑음강진군17.0℃
  • 맑음진도군15.6℃
  • 구름많음서울17.2℃
  • 맑음광주18.5℃
  • 구름많음상주16.2℃
  • 맑음거창13.8℃
  • 맑음통영20.2℃
  • 구름많음강릉15.4℃
  • 구름많음영덕17.6℃
  • 맑음울릉도19.7℃
  • 구름많음대관령7.1℃
  • 맑음고창군14.7℃
  • 맑음흑산도18.7℃
  • 맑음포항19.3℃
  • 맑음세종16.0℃
  • 맑음양산시18.4℃
  • 구름많음서산16.7℃
  • 구름많음철원12.0℃
  • 맑음군산15.9℃
  • 맑음합천16.5℃
  • 구름많음문경15.2℃
  • 구름많음춘천13.3℃
  • 구름많음인천17.7℃
  • 구름많음홍천12.5℃
  • 맑음북창원19.4℃
  • 맑음정읍16.0℃
  • 구름많음충주14.4℃
  • 맑음백령도17.4℃
  • 맑음고창15.0℃
  • 구름많음제주22.0℃
  • 맑음금산14.1℃
  • 맑음순천14.6℃
  • 맑음해남15.3℃
  • 맑음목포18.3℃
  • 구름많음북강릉15.7℃
  • 맑음의령군15.5℃
  • 구름많음속초16.5℃
  • 맑음진주15.7℃
  • 맑음산청15.4℃
  • 구름많음정선군12.5℃
  • 맑음천안14.5℃
  • 맑음전주17.3℃
  • 구름많음남원16.5℃
  • 구름많음북춘천12.4℃
  • 흐림의성15.6℃
  • 구름많음원주14.8℃
  • 맑음함양군13.7℃
  • 맑음강화12.5℃
  • 구름많음제천12.1℃
  • 구름많음인제11.9℃
  • 흐림울진17.2℃
  • 구름많음영월12.8℃
  • 흐림동해15.7℃
  • 맑음부산21.3℃
  • 구름많음이천14.0℃
  • 맑음청주18.3℃
  • 맑음장수11.4℃
  • 구름많음영주14.6℃
  • 맑음북부산18.9℃
  • 맑음경주시16.1℃
  • 맑음밀양17.1℃
  • 구름많음서귀포23.4℃
  • 구름많음고산21.1℃
  • 맑음추풍령14.0℃
  • 맑음창원19.4℃
  • 맑음보은14.2℃
  • 맑음장흥15.5℃
  • 맑음완도18.0℃
  • 맑음영천16.3℃
  • 맑음서청주13.2℃
  • 구름많음홍성14.9℃
  • 구름많음수원15.6℃
  • 맑음광양시19.4℃
  • 흐림청송군15.2℃
  • 맑음영광군15.6℃
  • 맑음순창군15.5℃
  • 맑음대전16.9℃
  • 맑음부안16.4℃
  • 맑음거제19.6℃
  • 맑음김해시18.7℃
  • 흐림안동16.9℃
  • 구름많음태백11.7℃
  • 맑음여수21.0℃
  • 맑음남해19.1℃
  • 구름많음성산21.4℃
  • 맑음보성군16.3℃
  • 구름많음동두천13.5℃
  • 맑음보령16.9℃
  • 맑음대구17.9℃
  • 구름많음양평14.3℃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율 15%…일본 수입 의존도 48.8%

김윤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0-14 13:55:00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정감사에서 지적 로봇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이 여전히 15%에 그쳐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로봇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로봇 핵심부품의 대일 의존도는 굉장히 높은 반면 국산화율은 현저히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김성환의원실 제공]

로봇산업진흥원이 조사한 2020년 국내 로봇 단품 및 부품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로봇 단품 및 부품의 전체 수입액인 9182억원 중 일본에서의 수입금액이 4484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산 수입 비중은 48.8%로 미국, 중국, 독일, 대만에서 수입하는 물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높았다.

특히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일본 수입의존도는 구동부에 속하는 감속기가 76%, 서보모터도 65.1%에 달했다. 이 분야 부품의 국산화율은 15%에 불과했다.

김성환 의원은 "국내 로봇 핵심부품의 자립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구동부의 국산화율이 15%에 불과하고 센서부 27%, 소프트웨어 24%, 제어부 44%로 제조로봇 평균 국산화율은 43%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로봇진흥원은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핵심부품에 대한 국가별 수입의존도와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조사되고 있지 않다는 엉뚱한 답변을 제출했다"고 질타했다.

▲세계 로봇시장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김성환의원실 발표자료 캡처]

김 의원은 "진흥원이 국내 로봇부품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나 기업 신청에 의존하는 수동적인 구조"라며 "상당 수준 설계능력과 자동화 기능을 갖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대상 국산화 지원 정책을 적극 개발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수출입은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 로봇시장은 2030년 1600억 달러(원화 약 171조원)규모로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의원은 "로봇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핵심부품의 국산화는 로봇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로봇 핵심부품 자립도를 제고해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성장한 기업이 오히려 수출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로봇산업진흥원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야"한다고 요청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윤경
김윤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