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상습 정체 용인시 관문 교차로 2곳, 시원하게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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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용인시 관문 교차로 2곳, 시원하게 뚫린다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0-19 17:24:53
수원신갈TG·영통고가밑 4거리 우회전 차로 연장 용인시내 대표적 교통 혼잡 지역인 기흥구 '수원신갈TG 4거리'와 영통고가밑 4거리 일원의 상습 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이들 4거리의 2곳 우회전 차로를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 100m에서 200m로 연장된 수원신갈TG 4거리 '신수로' 출구(노란색 선) 모습.  [용인시 제공]

먼저 수원신갈TG 4거리의 '신수로' 출구 우회전 차로를 100m에서 200m로 연장했다. 차로 연장으로 우회전 차로 대기 차량이 기존 15대에서 30대로 늘어난다.

시는 출퇴근 시간 신수로에서 수원신갈IC로 직진하는 차량 행렬 때문에 정상 진출이 어려웠던 청현마을이나 영덕동, 수원 방향 우회전 차량이 지체없이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영통고가밑 4거리에서 용서고속도로 흥덕IC 방향 우회전 차로(4차로)를 기존 40m에서 150m로 연장했다.

영통고가밑 4거리는 수원 영통 방면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이 1·2차로는 물론 직·좌·우회전 겸용 차로인 3차로까지 점유하면서 영덕동이나 용서고속도로로 우회전하는 차량의 진로를 방해해 정체가 심각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6대에 불과했던 우회전 대기 차량이 20대까지 늘게 돼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교통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용인동부경찰서와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등과 협의를 거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엔 약 1억 8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의 관문인 수원신갈TG를 중심으로 차량이 몰리면서 발생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회전차로 연장 공사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발굴해 변화된 교통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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