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 21회 아시아스쿼시 선수권대회 31일 충북 청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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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아시아스쿼시 선수권대회 31일 충북 청주서 개막

박상준
기사승인 : 2022-10-31 14:41:05
12개국 톱 랭커 참가하는 이번 대회 한국 남녀 메달 목표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주최 아시아스쿼시 연맹)'가 오는 닷새간 일정으로 31일 충북 청주 국제스커시 경기장에서 개막했다.

▲31일 개막된 아시아스쿼시대회.[대한스쿼시연맹 제공]

이번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는 대회로 아시아권에서 하계 아시안게임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대회는 2018년 청주, 202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4년 만에 다시 청주에서 열린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가하며 내년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의 전력 분석할 수 있는 기회다.

세계 톱 랭커도 다수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사우라프 고살(인도, 남자 세계 랭킹 18위) △에인-요우 엔지(말레이시아, 남자 세계 랭킹 22위)가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아이파 빈티 아즈만(말레이시아, 여자 세계 랭킹 24위)과 △제록호(홍콩, 여자 세계 랭킹 35위)가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류공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과 강호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나주영, 이민우, 유재진, 이세현)은 이상적인 신구 조화가 이뤄졌다 평가받으며, 남녀 동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다.

대표팀은 △여자팀 5번 시드 A조(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남자팀 9번 시드 A조(인도, 카타르, 파키스탄, 쿠웨이트, 대만)로 편성됐으며 31일 여자팀은 말레이시아, 남자팀은 인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일간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연맹 담당자는 "국내 최고 시설로 손꼽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충청북도, 청주시 등 후원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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