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단 출정식…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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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단 출정식…2연패 도전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2-19 13:04:54
정규리그 5명·퓨처스리그 3명 등 8명으로 구성 경남 합천군은 지난 16일 국내 최대기전인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2연패를 위한 '수려한 합천팀' 선수구성을 마치고 출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16일 합천군청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합천팀 출정식 모습 [합천군 제공]

디펜딩챔피언인 수려한 합천팀은 4년 연속 사령탑을 맡은 고근태 감독을 필두로 박정환·박영훈 9단, 김진휘·박종훈 6단 등 주전선수 4명을 재기용하고, 5지명으로 허영호 9단을 선발했다. 군 복무 중인 나현 9단은 제외됐다.

또 유오성 7단, 김희수 3단, 강지범 3단을 '퓨처스리그' 1~3지명으로 선발하면서 정규리그 5명, 퓨처스리그 3명 총 8명의 선수를 최종 구성했다.

이들은 내년 1월 5일 원익팀과 정규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김윤철 군수는 출정식에서 "지난 시즌 리그 역대 세 번째 정규리그와 퓨처스리그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우리 합천의 위상이 많이 올라 감사하다"며"많은 선수들이 재기용 된 만큼 이번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해외 2팀(일본·대만)을 포함한 12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오는 28일 셀트리온 대 대만팀의 개막전으로 막이 올라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내년 7월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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