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원가분석 촘촘히' 울산시, 2022년 계약심사로 116억 예산절감

  • 맑음의령군38.8℃
  • 맑음금산34.3℃
  • 구름많음북부산34.6℃
  • 맑음백령도31.3℃
  • 맑음강화29.3℃
  • 구름많음포항37.3℃
  • 맑음청송군35.4℃
  • 맑음정읍34.7℃
  • 맑음홍천34.4℃
  • 맑음산청36.1℃
  • 맑음이천34.2℃
  • 맑음고창군33.6℃
  • 맑음양평33.2℃
  • 맑음영덕36.5℃
  • 맑음북강릉36.7℃
  • 맑음합천38.6℃
  • 맑음밀양39.0℃
  • 맑음인제31.7℃
  • 맑음고창33.8℃
  • 맑음안동35.0℃
  • 맑음파주32.9℃
  • 맑음완도34.4℃
  • 맑음서산32.8℃
  • 맑음진주37.7℃
  • 맑음고흥36.3℃
  • 맑음거제33.9℃
  • 맑음남해35.7℃
  • 맑음진도군32.1℃
  • 맑음서귀포33.0℃
  • 맑음동해36.7℃
  • 맑음남원34.8℃
  • 맑음영월33.2℃
  • 맑음울진34.4℃
  • 맑음창원36.8℃
  • 맑음보령32.6℃
  • 맑음홍성33.6℃
  • 맑음천안32.7℃
  • 맑음수원32.8℃
  • 맑음장흥35.5℃
  • 맑음임실33.2℃
  • 맑음정선군34.1℃
  • 맑음태백31.5℃
  • 맑음경주시37.9℃
  • 맑음순창군34.4℃
  • 맑음광주35.3℃
  • 맑음춘천33.2℃
  • 맑음통영34.9℃
  • 맑음목포32.5℃
  • 맑음대구37.2℃
  • 맑음북창원38.5℃
  • 맑음대전34.9℃
  • 맑음순천34.6℃
  • 맑음원주33.6℃
  • 맑음부안33.1℃
  • 맑음동두천32.0℃
  • 맑음세종34.3℃
  • 맑음속초36.3℃
  • 맑음장수31.5℃
  • 맑음구미36.3℃
  • 구름많음울산36.3℃
  • 맑음성산33.0℃
  • 맑음문경33.4℃
  • 맑음서청주33.9℃
  • 맑음봉화33.4℃
  • 구름많음양산시40.1℃
  • 맑음북춘천34.0℃
  • 구름많음부산34.8℃
  • 맑음인천31.8℃
  • 맑음제주34.5℃
  • 구름많음의성35.4℃
  • 맑음광양시37.7℃
  • 맑음제천32.8℃
  • 맑음고산32.4℃
  • 맑음전주33.6℃
  • 맑음울릉도34.4℃
  • 맑음거창37.2℃
  • 맑음군산32.1℃
  • 맑음흑산도33.7℃
  • 맑음영광군33.0℃
  • 맑음보은33.4℃
  • 구름많음김해시35.7℃
  • 맑음철원33.1℃
  • 맑음추풍령33.1℃
  • 맑음여수37.0℃
  • 맑음영천37.1℃
  • 맑음상주34.5℃
  • 맑음서울33.6℃
  • 맑음대관령28.7℃
  • 맑음해남33.7℃
  • 맑음청주35.2℃
  • 맑음부여34.2℃
  • 맑음보성군35.5℃
  • 맑음함양군36.0℃
  • 맑음강진군35.1℃
  • 맑음영주33.6℃
  • 맑음강릉36.7℃
  • 맑음충주34.6℃

'원가분석 촘촘히' 울산시, 2022년 계약심사로 116억 예산절감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1-17 06:16:22
계약·물품 계약 앞서 632건, 3164억원 심사 울산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11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계약에 앞서 원가계산와 공사방법 등을 심사, 계약금을 절감하는 제도를 말한다.

▲ 울산대교 전망대 야경 [울산시 제공]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심사 대상은 총 632건에 3164억 원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공사 부문에서 137건 1669억원을 심사, 128건에 79억 원을 절감했다. 이어 물품 등 495건 1495억 원을 심사해 155건에 37억 원을 줄였다.

계약심사에 대해 분석한 결과 물품이 268건(42.4%)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용역 219건(34.6%), 공사 137건(21.7%) 순이었다. 물품은 전국체전 개최 등으로 21년 216건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기 공사에 대해 지중선로를 가공선로 공법으로 변경해 8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교통신호기 선로를 지중으로 설치해도 도시 미관 개선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판단한 결과다.
  
동천제방 겸용 도로개설 과정에서는 보조기층재를 울산시 잔토처리장에서 생산한 순환골재로 변경 사용함으로써 3억 원의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을 보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사례는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직무 역량 강화와 함께 자재단가·원가계산 적정 여부, 공종․공법 변경, 불필요한 공정 제거 등 면밀한 심사과정을 통한 불합리한 계약 내용을 사전에 걸러낸 결과라는 게 울산시의 설명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계약심사로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며 "올해도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 있는 원가분석 자문회의 운영 등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