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못 믿을 KTX 출발시간' 최근 두달새 연착 675건

  • 맑음이천20.0℃
  • 맑음원주17.8℃
  • 맑음북강릉17.8℃
  • 맑음통영19.6℃
  • 맑음추풍령17.8℃
  • 맑음강화18.7℃
  • 구름많음태백11.2℃
  • 맑음영광군15.8℃
  • 맑음부산20.7℃
  • 맑음합천21.1℃
  • 구름많음양산시22.5℃
  • 맑음울진15.9℃
  • 맑음서울19.1℃
  • 구름많음성산18.0℃
  • 구름많음서귀포18.8℃
  • 맑음보성군20.0℃
  • 맑음부안16.1℃
  • 맑음충주19.0℃
  • 맑음울산18.6℃
  • 맑음김해시21.0℃
  • 맑음대전20.0℃
  • 맑음홍천18.8℃
  • 맑음청주19.3℃
  • 맑음인천18.4℃
  • 맑음고창군16.2℃
  • 맑음강릉19.2℃
  • 맑음울릉도12.2℃
  • 구름많음고흥19.8℃
  • 구름많음흑산도17.3℃
  • 맑음부여20.1℃
  • 구름많음남해20.1℃
  • 맑음보령17.8℃
  • 맑음양평19.4℃
  • 구름많음거제20.7℃
  • 구름많음북부산21.5℃
  • 맑음경주시19.8℃
  • 구름많음영덕13.9℃
  • 구름많음고산18.8℃
  • 맑음동해16.6℃
  • 맑음목포17.1℃
  • 맑음파주19.6℃
  • 구름많음의령군19.6℃
  • 흐림제주18.9℃
  • 구름많음상주19.7℃
  • 맑음전주18.1℃
  • 맑음밀양20.9℃
  • 구름많음영천18.9℃
  • 구름많음장수16.4℃
  • 맑음장흥19.6℃
  • 맑음진주19.9℃
  • 맑음영월17.6℃
  • 맑음의성18.2℃
  • 구름많음청송군17.9℃
  • 맑음보은18.3℃
  • 맑음금산18.8℃
  • 맑음군산15.0℃
  • 맑음동두천18.5℃
  • 맑음대구19.7℃
  • 맑음임실17.8℃
  • 구름많음남원18.4℃
  • 맑음제천17.1℃
  • 맑음홍성19.2℃
  • 맑음구미20.3℃
  • 맑음인제15.6℃
  • 구름많음산청19.0℃
  • 맑음정읍17.0℃
  • 맑음북춘천18.5℃
  • 맑음진도군16.7℃
  • 맑음영주17.9℃
  • 맑음춘천17.8℃
  • 맑음순창군17.7℃
  • 맑음포항19.7℃
  • 맑음순천18.2℃
  • 구름많음문경17.7℃
  • 맑음철원18.4℃
  • 맑음백령도15.4℃
  • 구름많음광양시20.1℃
  • 맑음강진군20.2℃
  • 맑음서산18.5℃
  • 맑음해남18.2℃
  • 맑음세종18.6℃
  • 맑음수원18.3℃
  • 맑음안동19.0℃
  • 구름많음속초16.6℃
  • 맑음고창16.3℃
  • 구름많음창원19.7℃
  • 맑음천안18.6℃
  • 구름많음완도19.2℃
  • 맑음대관령13.0℃
  • 구름많음거창19.1℃
  • 맑음광주18.0℃
  • 구름많음여수19.2℃
  • 구름많음북창원21.3℃
  • 구름많음함양군
  • 구름많음정선군16.0℃
  • 구름많음봉화15.2℃
  • 맑음서청주18.8℃

'못 믿을 KTX 출발시간' 최근 두달새 연착 675건

박상준
기사승인 : 2023-01-20 09:46:09
지연 시간 만회하기 위해 과속 운행 등 안전 위협 우려 최근 두 달 새 KTX 열차 지연이 큰 폭으로 늘면서 지연시간 만회를 위해 과속 운행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청주 오송역 전경. [UPI뉴스 자료사진]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세종 갑)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총323건의 KTX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이는 전월 19건 대비 17배 증가한 것이다.

12월에는 이보다 많은 352건의 연착이 발생했다. 불과 두 달 새 발생한 연착이 675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한 1174건의 57.4%에 이르는 수치다.

이처럼 최근 KTX열차 지연 발생이 급증한 것은 11월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12월30일 발생한 SRT남산 IEC~지제역 구간 단전사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연착 발생 횟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철도공사는 국제철도연맹(UIC)의 기준을 적용해 '종착역'에 16분 이상 도착 지연돼야 연착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환승체계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연착 기준을 5분 이내로 규정하는 등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대전역·동대구역 등에서 구간별 열차지연 상황을 중간집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홍 의원은 "KTX가 열차 지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구간에서 과속 운행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실제로 코레일이 열차 지연시간을 줄일 목적으로 안전점검 미실시 노선에서도 과속 운행한 사실이 2019년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열차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을 앞당겨야 한다"며"향후GTX-A와 SRT가 혼용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세심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