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못 믿을 KTX 출발시간' 최근 두달새 연착 675건

  • 맑음합천10.6℃
  • 맑음대구12.7℃
  • 맑음정선군9.3℃
  • 구름많음완도16.4℃
  • 맑음목포16.8℃
  • 구름많음남원9.9℃
  • 흐림북춘천12.8℃
  • 구름많음성산22.8℃
  • 맑음원주10.8℃
  • 맑음울진13.1℃
  • 맑음정읍12.2℃
  • 구름많음남해14.8℃
  • 맑음금산9.3℃
  • 맑음동해12.6℃
  • 맑음북강릉13.1℃
  • 구름많음함양군8.2℃
  • 맑음강화13.0℃
  • 맑음김해시15.4℃
  • 구름많음고창12.8℃
  • 맑음파주12.1℃
  • 맑음포항15.7℃
  • 맑음천안10.7℃
  • 구름많음임실8.8℃
  • 흐림보성군12.8℃
  • 구름많음장수7.0℃
  • 맑음청송군7.9℃
  • 구름많음보령15.5℃
  • 구름많음밀양11.7℃
  • 흐림해남16.3℃
  • 맑음의령군8.8℃
  • 맑음제주21.1℃
  • 맑음영천10.7℃
  • 맑음경주시10.9℃
  • 맑음충주11.6℃
  • 맑음보은9.4℃
  • 맑음수원13.6℃
  • 맑음속초14.7℃
  • 흐림장흥12.4℃
  • 구름많음서귀포21.9℃
  • 맑음거창8.2℃
  • 맑음북창원15.1℃
  • 맑음북부산13.4℃
  • 맑음구미11.2℃
  • 맑음서산15.1℃
  • 박무인천16.9℃
  • 구름많음고흥14.8℃
  • 맑음홍천11.2℃
  • 맑음진주9.2℃
  • 맑음군산16.8℃
  • 맑음영주8.9℃
  • 구름많음광주15.1℃
  • 구름많음광양시17.9℃
  • 맑음의성9.3℃
  • 구름많음영광군13.3℃
  • 맑음안동10.7℃
  • 맑음인제11.4℃
  • 맑음추풍령10.5℃
  • 구름많음여수18.7℃
  • 맑음강릉13.6℃
  • 구름많음고창군11.6℃
  • 맑음부산18.1℃
  • 맑음창원16.4℃
  • 구름많음부안12.6℃
  • 맑음부여14.3℃
  • 맑음춘천12.9℃
  • 맑음전주13.7℃
  • 맑음서청주10.0℃
  • 맑음울릉도17.5℃
  • 구름많음진도군16.9℃
  • 맑음세종13.1℃
  • 맑음상주10.5℃
  • 박무대전13.1℃
  • 맑음제천8.1℃
  • 맑음통영17.3℃
  • 흐림강진군13.3℃
  • 안개홍성13.3℃
  • 구름많음거제14.6℃
  • 맑음산청9.4℃
  • 맑음이천10.2℃
  • 박무백령도15.6℃
  • 흐림흑산도18.7℃
  • 맑음문경10.5℃
  • 맑음영월9.5℃
  • 맑음울산15.8℃
  • 맑음철원10.7℃
  • 맑음영덕13.5℃
  • 박무서울14.7℃
  • 맑음청주14.6℃
  • 맑음순창군10.1℃
  • 맑음양산시13.9℃
  • 맑음봉화6.6℃
  • 맑음대관령3.6℃
  • 맑음태백6.4℃
  • 맑음동두천12.0℃
  • 맑음양평12.5℃
  • 구름많음순천9.3℃
  • 구름많음고산21.2℃

'못 믿을 KTX 출발시간' 최근 두달새 연착 675건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1-20 09:46:09
지연 시간 만회하기 위해 과속 운행 등 안전 위협 우려 최근 두 달 새 KTX 열차 지연이 큰 폭으로 늘면서 지연시간 만회를 위해 과속 운행 등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청주 오송역 전경. [UPI뉴스 자료사진]

20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세종 갑)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총323건의 KTX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이는 전월 19건 대비 17배 증가한 것이다.

12월에는 이보다 많은 352건의 연착이 발생했다. 불과 두 달 새 발생한 연착이 675건으로, 지난해 전체 발생한 1174건의 57.4%에 이르는 수치다.

이처럼 최근 KTX열차 지연 발생이 급증한 것은 11월6일 발생한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12월30일 발생한 SRT남산 IEC~지제역 구간 단전사고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연착 발생 횟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철도공사는 국제철도연맹(UIC)의 기준을 적용해 '종착역'에 16분 이상 도착 지연돼야 연착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환승체계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연착 기준을 5분 이내로 규정하는 등 우리만의 독자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대전역·동대구역 등에서 구간별 열차지연 상황을 중간집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홍 의원은 "KTX가 열차 지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구간에서 과속 운행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실제로 코레일이 열차 지연시간을 줄일 목적으로 안전점검 미실시 노선에서도 과속 운행한 사실이 2019년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열차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평택~오송 복복선 건설사업을 앞당겨야 한다"며"향후GTX-A와 SRT가 혼용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세심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