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의료원 6곳, 연말까지 '스마트병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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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6곳, 연말까지 '스마트병원'으로 재탄생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2-20 08:45:58
AI 진료 보조·대학병원과 비대면 협진 시스템 구축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올 연말까지 인공지능이 진료를 보조하고 비대면으로 대학병원과 협진 하는 '스마트병원 시스템'이 구축된다.

▲ 경기도의료원 6곳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 안내도. [경기도의료원 제공]

경기도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의 한국판 뉴딜 과제인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국·도비 26억 원을 들여 올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적용한 병원을 말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개인별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필요시 맞춤형 의료를 시행하는 병원이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에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진단 보조시스템 구축 △비대면 협진 시스템 및 통합관제 시스템 구성 △모바일 자동 수납시스템 및 재고관리시스템 구축 △의료간호 업무 자동화 및 자동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안성·포천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비대면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원·파주·의정부병원은 인공지능 진단 보조시스템 및 모바일 자동 수납시스템을 도입한다.

인공지능 진단 보조시스템이란 컴퓨터단층촬영(CT)과 조직검사 현미경 이미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이미지 판독을 인공지능이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영상의학과 등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서비스 공백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신형진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은 "경기도의료원 스마트병원 구축을 통해 경기도의료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자의 눈높이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소통하는 공공병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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