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문체부 차관 찾아간 조규일 시장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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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차관 찾아간 조규일 시장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꼭 필요"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3-03-02 10:29:28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부지 활용 방안 제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달 28일 국립극단 내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사무소에서 전병극 제1차관과 조용만 제2차관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28일 문체부 1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진주성 내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옛 진주역 일원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전 등을 건의했다. [진주시 제공]

2일 진주시에 따르면 조규일 시장은 문체부 1·2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건립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과 관련, △진양호 웰니스 문화지대 △1정수장 복합문화전시공간 △망진산 전통문화체험관 △지수면 K-기업가정신 관광벨트의 사업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1차관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진주성 내에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옛 진주역 일원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현 국립진주박물관 부지를 활용한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설립을 요청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현재 4개관(과천·서울·덕수궁·청주) 체제로, 남부권과는 거리가 멀다.

이어 2차관을 만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부산·울산·광주·전남·경남)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관광 모델 구축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에 진주시의 사업계획을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의 건의에 대해 전병극 1차관은 "진주 K-기업가정신은 진주만이 가진 역사와 관광을 아우르는 독특한 콘텐츠로, 기업가 정신 역사관 건립과 관광사업을 문체부와 산업부 협력사업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진 2차관과의 면담에서 조규일 시장은 문화와 관광 분야를 넘어 진주시 남부권역의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수영장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체육센터의 건립을 요청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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