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2년 관광객 840만명 광주광역시 찾아…86% 증가

  • 맑음포항33.0℃
  • 맑음진주31.2℃
  • 맑음진도군29.9℃
  • 구름많음수원28.3℃
  • 맑음거창30.4℃
  • 맑음강릉33.1℃
  • 맑음남원29.2℃
  • 맑음영덕32.1℃
  • 맑음영월28.4℃
  • 흐림충주27.6℃
  • 흐림춘천28.9℃
  • 맑음청송군29.6℃
  • 구름많음정선군29.3℃
  • 맑음봉화29.2℃
  • 구름많음임실27.7℃
  • 흐림보은27.3℃
  • 구름많음상주29.6℃
  • 맑음여수30.5℃
  • 맑음군산29.7℃
  • 맑음창원32.3℃
  • 맑음함양군30.3℃
  • 맑음합천30.6℃
  • 구름많음서울28.7℃
  • 구름많음동두천28.4℃
  • 구름많음철원27.0℃
  • 맑음안동29.3℃
  • 맑음북강릉33.7℃
  • 맑음부여28.0℃
  • 맑음전주30.6℃
  • 맑음영광군30.4℃
  • 맑음목포29.1℃
  • 맑음부산31.9℃
  • 맑음울진34.3℃
  • 맑음의령군33.3℃
  • 맑음홍성28.9℃
  • 맑음태백28.1℃
  • 흐림인제26.4℃
  • 맑음성산32.5℃
  • 구름많음장수27.2℃
  • 맑음영주29.2℃
  • 맑음밀양33.1℃
  • 맑음순창군29.8℃
  • 흐림홍천28.5℃
  • 맑음울산32.5℃
  • 구름많음세종27.8℃
  • 맑음강화28.1℃
  • 맑음완도30.7℃
  • 흐림북춘천28.6℃
  • 흐림청주28.5℃
  • 맑음흑산도30.1℃
  • 맑음고산29.8℃
  • 맑음서산29.8℃
  • 맑음해남29.6℃
  • 맑음거제31.3℃
  • 맑음김해시33.0℃
  • 맑음대관령25.9℃
  • 맑음산청31.4℃
  • 맑음서귀포31.4℃
  • 맑음파주28.9℃
  • 맑음통영30.9℃
  • 맑음제주32.4℃
  • 맑음순천28.2℃
  • 맑음보령29.1℃
  • 맑음양산시35.6℃
  • 맑음북창원32.2℃
  • 맑음남해30.6℃
  • 구름많음양평28.9℃
  • 맑음인천28.1℃
  • 맑음강진군31.4℃
  • 맑음속초33.0℃
  • 흐림서청주27.4℃
  • 맑음정읍30.2℃
  • 구름많음원주28.3℃
  • 구름많음백령도27.3℃
  • 맑음영천30.9℃
  • 맑음동해33.7℃
  • 구름많음금산28.3℃
  • 맑음북부산33.2℃
  • 맑음구미30.3℃
  • 구름많음문경28.5℃
  • 구름많음대전28.3℃
  • 구름많음추풍령26.3℃
  • 맑음대구30.1℃
  • 흐림천안28.3℃
  • 맑음보성군30.3℃
  • 맑음장흥31.1℃
  • 맑음고창30.5℃
  • 맑음광양시31.6℃
  • 맑음의성30.1℃
  • 맑음경주시31.6℃
  • 맑음부안30.3℃
  • 맑음고흥29.8℃
  • 구름많음제천27.6℃
  • 맑음고창군30.0℃
  • 구름많음이천28.6℃
  • 맑음광주30.1℃
  • 맑음울릉도32.6℃

2022년 관광객 840만명 광주광역시 찾아…86% 증가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3-06 16:33:41
충장·김치축제 등 가을 연계한 '시월광주' 프로젝트 모객 효과
올해 시즌별 축제 집중 홍보·지역관광 스토리 발굴 주력
지난해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84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잠정 집계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5·18민주묘지 등의 방문객을 합산한 결과, 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840만2747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449만 9679명 대비 86.7% 증가한 수치다.

▲충장축제 퍼레이드 모습 [광주광역시 제공]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달은 10월로,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과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광주세계김치축제' 등 가을 축제·행사를 연계 홍보하고 단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 '시월광주'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립미술관은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이 열린 10~11월 방문객이 4만7850명으로, 미술관 연간 방문객의 37.9%에 달했다. 연간 관광객은 무등산국립공원이 209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77만명, 김대중컨벤션센터 89만명이 뒤를 이었다. 

주목할 점은 야영장 이용객 수로, 2022년 승촌보야영장 2만4462명, 광주 시민의 숲 야영장 5만2956명으로 두 곳 모두 2016년 이후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 코로나19를 피해 야외 레저활동인 캠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야영장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2년 광주 관광소비는 지난해 대비 14.5% 증가한 9400억 원 규모였다. 업종별로는 문화서비스, 여행업, 관광유원시설의 소비 증가율이 크게 나타났다. 2019년의 95.7% 수준까지 회복한 2022년 소비 추이는 침체됐던 지역 관광산업 경기가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국내 관광 트렌드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의 순간이 될 수 있다'를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에 발맞춰 엔데믹 시대를 위한 발빠른 준비에 나섰다. 

먼저, 광주를 '축제의 도시'로 브랜딩한다. 2023년에는 광주비엔날레, 디자인비엔날레, 충장축제&버스킹 월드컵, 광주세계김치축제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등 굵직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중 개최된다. 주요 이벤트를 시기별로 그룹화해 전략적으로 홍보·마케팅하고, 관광객들이 축제 이외의 광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호 뮤직 페스테벌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의 대표 국제행사인 광주비엔날레와 관련해서는 국내외 여행사 대상 비엔날레 방문 인센티브 제공, 연계 관광상품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관광객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시티투어버스 운영 등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스토리텔링 관광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 광주 관광의 4대 축인 영산강, 양림동, 망월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이야기를 입혀 줄 새로운 관광 상품도 기획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관광상품 런칭,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 운영 등에 활용한다.

김준영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올해는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가 연이어 개최되는 기회의 시기다"며 "다양한 축제·행사와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광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멋·흥 콘텐츠를 개발해 올해를 천만 관광도시 광주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