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교육청, 난치병으로 생명의 불 꺼져가는 학생 1399명 살려

  • 흐림영광군30.2℃
  • 흐림부산27.9℃
  • 흐림거창28.2℃
  • 흐림의성26.9℃
  • 흐림북창원28.9℃
  • 흐림장수28.1℃
  • 흐림남해29.5℃
  • 흐림포항26.1℃
  • 흐림서귀포28.6℃
  • 구름많음부안30.8℃
  • 흐림의령군30.0℃
  • 구름많음춘천26.4℃
  • 구름많음전주31.5℃
  • 흐림통영28.6℃
  • 흐림광양시30.6℃
  • 흐림양산시25.9℃
  • 흐림강릉22.1℃
  • 맑음백령도28.4℃
  • 흐림북부산26.8℃
  • 흐림진도군29.6℃
  • 구름많음철원26.4℃
  • 구름많음인제23.5℃
  • 흐림영천24.8℃
  • 흐림상주26.5℃
  • 흐림울산25.4℃
  • 흐림남원30.6℃
  • 흐림산청29.5℃
  • 흐림고창군29.6℃
  • 흐림완도28.7℃
  • 구름많음강화27.9℃
  • 흐림고흥29.1℃
  • 구름많음홍천26.4℃
  • 구름많음보령31.7℃
  • 비북강릉22.1℃
  • 흐림흑산도27.3℃
  • 흐림거제28.2℃
  • 흐림여수29.7℃
  • 구름많음대전29.1℃
  • 흐림울릉도24.6℃
  • 흐림태백20.3℃
  • 맑음동두천28.1℃
  • 흐림경주시24.6℃
  • 흐림목포30.6℃
  • 흐림광주31.9℃
  • 흐림영주23.3℃
  • 흐림속초23.6℃
  • 흐림장흥29.2℃
  • 구름많음북춘천26.3℃
  • 흐림충주28.3℃
  • 흐림금산28.9℃
  • 흐림청송군25.5℃
  • 구름많음양평28.0℃
  • 흐림고창30.0℃
  • 흐림봉화22.9℃
  • 흐림밀양29.5℃
  • 구름많음이천27.9℃
  • 구름많음홍성29.9℃
  • 맑음수원29.5℃
  • 구름많음청주30.5℃
  • 흐림문경26.3℃
  • 구름많음천안29.6℃
  • 흐림보성군29.3℃
  • 구름많음임실29.7℃
  • 흐림보은27.0℃
  • 흐림동해22.0℃
  • 흐림대구26.5℃
  • 흐림진주29.8℃
  • 맑음파주26.7℃
  • 흐림함양군30.2℃
  • 흐림영월26.0℃
  • 흐림대관령18.2℃
  • 구름많음인천30.0℃
  • 구름많음부여30.6℃
  • 흐림고산28.5℃
  • 흐림해남29.6℃
  • 흐림창원29.1℃
  • 흐림구미27.0℃
  • 흐림안동25.1℃
  • 구름많음세종29.4℃
  • 흐림울진24.4℃
  • 흐림강진군29.6℃
  • 흐림영덕24.3℃
  • 흐림제주28.8℃
  • 구름많음원주28.0℃
  • 구름많음정읍31.8℃
  • 흐림추풍령26.3℃
  • 흐림순창군31.1℃
  • 흐림순천29.3℃
  • 구름많음군산30.8℃
  • 구름많음서청주29.0℃
  • 맑음서울28.6℃
  • 흐림제천25.7℃
  • 흐림김해시26.7℃
  • 구름많음서산30.5℃
  • 흐림정선군23.9℃
  • 흐림합천27.6℃
  • 흐림성산28.7℃

경북교육청, 난치병으로 생명의 불 꺼져가는 학생 1399명 살려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3-21 09:31:57
22년간 성금 116억여원 모아 학생들에게 전달 경북교육청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2년간 난치병 학생 1399명에게 116억3100만 원을 지원해 난치병 학생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20년간 모인 성금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난치병 학생들을 계속 돕고 있다.

2001년부터 실시한 '난치병 학생 지원 사업'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에게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수시로 지원 신청을 받아 매달 1회 대상자에게 결정을 알리고 난치병 학생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임종석 교육감이 난치병 학생에게 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교육청은 △2007년 방송통신고등학교 재학생(만 18세까지) 지원 △2008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소아 당뇨병 환자 치료비 지원 △2010년 백혈병, 저신장 학생 성장호르몬 치료비 지원 △2019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완화 △2020년 1형 당뇨병 인슐린 약제비 지원 △2021년 1형 소아당뇨학생 연속혈당측정기 및 소모품비 연간 12만 원 한도 지원 △2021년 신규 난치병 학생 선정 시 지원 시점을 지원대상자 선정 당시 입원 중인 학생의 경우에 지원 결정일로부터 1년 소급 지원하는 등 점차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난치병 학생으로 선정되면 의료비 지원 한도액은 없으며 부족 시 증액해 완치될 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국비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타 난치병 질환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해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의료비 청구 순서는 보험, 보건소, 교육청 순으로 이중 지급하지 않는다.

지원을 원하는 보호자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체육건강과/자료실/2023년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 지침/신청서식 및 구비서류)에 탑재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학교 보건(담당)교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01년부터 '난치병 학생 돕기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들이 의료비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난치병 학생들이 완치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