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목포 유달산 봄축제 4월 8~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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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봄축제 4월 8~9일 개최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3-24 14:22:58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 주제로 열려 2023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다음달 8일부터 이틀동안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 이란 주제로 열린다.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번 봄축제는 정명여고 학생들이 꾸미는 4·8 만세운동 플래시몹과 시민화합 퍼레이드로 막을 올리며 유달산의 꽃과 함께 4월의 신록이 어우러진 유달산의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다음달 8일 개최되는 목포 유달산 봄축제 포스터 [목포시 제공]

대표 프로그램은 봄꽃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유달산 둘레길 걷기다. 첫째날은 가수 김범수와 나비가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둘째날은 가수 테이와 김나영이 함께한다.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계묘년 토끼해에 맞는 '흑토끼를 찾아라'와 이순신 수군 문화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노적봉에 볏짚을 쌓아 군량미가 많아 보이게 하는 위장전술을 펼쳤고, 주민들은 강강술래를 통해 많은 병력이 있는 것처럼 보일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번 봄 축제에서 이순신 장군의 지혜를 재조명하고 위기 극복의 지혜를 배우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달산 일주도로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과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청년층, 가족단위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유달산 봄축제'는 봄을 알리는 목포의 대표 계절 축제로 그동안에는 코로나19로 제한적으로 열리다가 4년여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열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안전하고 청결한 축제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목포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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