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 트램 연축차량기지 입지 국토부 최종 승인돼 내년 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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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트램 연축차량기지 입지 국토부 최종 승인돼 내년 상반기 착공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09 09:55:29
철도 작은 도서관, 열린 광장, 환승 주차장 등 갖추고 2018년 개통 대전시 연축동에 건설되는 트램 연축차량기지 입지가 국토교통부로 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다. 

▲내년 상반기 착공되는 대전 트램 연축차량기지 조감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6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입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에서 원안 가결돼 최종 승인을 받게 되었다고 9일 밝혔다.

트램 연축차량기지는 연축동 297번지 일원 38,993㎡ 부지에 트램 관제, 정비 등을 목적으로 건축 연면적 2만 7000여㎡ 규모로 건설된다. 

중도위 심의 과정에서 심의 위원들은 보안 등을 사유로 폐쇄된 공간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타 철도 차량기지와 달리 연축차량기지는 철도 작은 도서관, 열린 광장, 환승 주차장 등 생활SOC 도입과 철도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일부 공간의 적극적인 시민 개방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한 것을 높게 평가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연장 38.1km, 정거장 45개소 및 차량기지에 대한 기본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현재 사업비 증액에 따른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 협의가 진행 중이며, 2024년도 상반기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대전시 조철휘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트램 건설을 위한 가장 어렵고 중요한 행정 절차 중 하나인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마무리 되었다" 며,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사업비 조정 협의도 신속히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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