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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자산관리공사 등과 '취약계층 소액금융 지원 MOU' 체결

김명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4-13 15:52:08
전국은행연합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연합회가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 자금으로 저소득·저신용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에 3년간 1500억 원, 신용회복위원회에 4년간 700억 원을 출연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금융진흥원에 올해 500억 원을 출연한다.

▲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약계층 소액생계비대출 및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 업무' 관련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은행연합회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은 은행권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출연한 총 2000억 원으로 소액생계비대출 사업을 실시한다.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가 있는 저소득·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이내의 생계자금을 지원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은행권이 출연한 700억 원으로 소액금융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채무를 성실히 상환 중인 취약계층이 고금리 대출에 몰리지 않고 경제 회생할 수 있도록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은 "은행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소액생계비대출과 소액금융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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