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헛발질' 양이원영 "尹, 왜 넷플릭스에 투자"…장예찬 "비난 심보"

  • 구름많음장수18.8℃
  • 흐림순천18.0℃
  • 구름많음함양군19.1℃
  • 구름많음철원18.6℃
  • 흐림정선군17.2℃
  • 구름많음남원21.4℃
  • 흐림속초18.3℃
  • 맑음군산20.0℃
  • 맑음대전21.9℃
  • 흐림동두천20.1℃
  • 흐림진도군19.4℃
  • 맑음울릉도18.7℃
  • 구름많음포항20.9℃
  • 맑음정읍20.2℃
  • 구름많음영광군19.2℃
  • 구름많음영월18.2℃
  • 구름많음영주19.9℃
  • 맑음상주20.0℃
  • 흐림동해19.8℃
  • 흐림김해시20.6℃
  • 흐림영천20.1℃
  • 흐림강진군20.9℃
  • 구름많음태백14.8℃
  • 흐림장흥20.4℃
  • 비제주21.4℃
  • 흐림창원20.8℃
  • 구름많음의성18.6℃
  • 구름많음구미20.9℃
  • 흐림광양시20.5℃
  • 흐림진주18.6℃
  • 흐림거제20.9℃
  • 구름많음천안19.1℃
  • 맑음문경21.2℃
  • 구름많음서청주20.0℃
  • 구름많음추풍령19.1℃
  • 흐림해남21.1℃
  • 흐림밀양21.1℃
  • 구름많음순창군19.7℃
  • 흐림합천19.6℃
  • 흐림인천20.5℃
  • 구름많음원주22.1℃
  • 구름많음제천17.7℃
  • 흐림남해20.2℃
  • 흐림고흥20.7℃
  • 흐림여수20.8℃
  • 흐림북부산20.9℃
  • 맑음부안19.7℃
  • 구름많음울진20.1℃
  • 흐림서울22.8℃
  • 맑음보은19.1℃
  • 흐림수원21.4℃
  • 흐림강릉19.5℃
  • 비서귀포21.9℃
  • 흐림청송군17.3℃
  • 맑음세종21.1℃
  • 흐림이천20.9℃
  • 흐림인제19.1℃
  • 구름많음거창18.8℃
  • 흐림강화19.7℃
  • 흐림춘천20.2℃
  • 구름많음광주21.3℃
  • 구름많음봉화15.7℃
  • 박무홍성20.9℃
  • 흐림북강릉19.2℃
  • 맑음보령19.5℃
  • 흐림울산20.1℃
  • 흐림부산20.8℃
  • 맑음고창19.8℃
  • 박무흑산도18.8℃
  • 구름많음임실19.9℃
  • 흐림대관령15.3℃
  • 구름많음영덕19.9℃
  • 맑음부여20.1℃
  • 흐림북창원21.6℃
  • 흐림북춘천20.3℃
  • 맑음전주22.0℃
  • 구름많음청주23.2℃
  • 맑음금산21.7℃
  • 흐림파주19.3℃
  • 흐림고산20.1℃
  • 흐림목포21.2℃
  • 흐림성산21.8℃
  • 흐림의령군19.6℃
  • 흐림완도20.8℃
  • 맑음충주20.0℃
  • 흐림산청19.9℃
  • 흐림대구21.1℃
  • 구름많음서산20.1℃
  • 구름많음홍천20.8℃
  • 흐림보성군21.0℃
  • 구름많음양평21.3℃
  • 맑음고창군18.6℃
  • 흐림양산시21.2℃
  • 흐림경주시19.8℃
  • 흐림백령도18.3℃
  • 흐림통영20.6℃

'헛발질' 양이원영 "尹, 왜 넷플릭스에 투자"…장예찬 "비난 심보"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3-04-25 11:25:07
양이원영 "尹, 지금 해외투자 할 때냐" 했다가 '순삭'
"오해했다" 글 올리면서도 "사진찍으로 간 건 아닌가"
張 "의원 무게감 감안, '글삭튀'로 끝날 문제가 아냐"
"도망간 양이 의원을 찾는다. 쥐구멍에 숨었나" 질타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넷플릭스 투자 유치를 우리나라가 투자하는 것으로 착각해 논란을 샀다.

양이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에 3조3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며 "왜 투자하냐"고 썼다. 

▲ 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방출저지대응단 위성곤(왼쪽) 단장과 양이원영(가운데) 간사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나미오카 다이스케 일본 경제 공사 면담을 마친 뒤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어 "국내 대기업들이 국내 투자보다 미국 유럽 등 해외에 투자해 국내 일자리가 유출되고 산업공동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해외에 투자할 때냐, 투자를 끌어와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그는 "국내 콘텐트 산업이 해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통령이 나서서 해외 OTT기업투자(에 앞장서고 있다)"며 "생각없이 퍼줄까봐 불안불안하다"고 비꼬았다.

양이 의원은 이후 자신의 착각을 인지한 듯 서둘러 게시물을 내렸다. 이어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려 "넷플릭스가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 4년간 투자하겠다고 한다"며 "거꾸로 오해했는데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윤 대통령을 다시 걸고 넘어졌다. 그는 "이미 넷플릭스는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 작년에만도 올해 80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며 "윤 대통령은 이미 결정된 투자 건으로 넷플릭스와 사진 찍으러 가신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나라 콘텐츠들이 넷플릭스 수익에 큰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지만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이 비용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는 의문"이라며 "국회에서는 이런 부분을 개선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25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는데, 야당 의원이 '착각 저격'을 한데 대해 비판이 나온다.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양이 의원을 향해 "국민 보기 부끄럽다"고 쏘아붙였다.

장 최고위원은 "K 콘텐츠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투자유치인데 양이 의원은 무조건 비난하고 보겠다는 못된 심보로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글을 올렸다"며 양이 의원의 게시물 캡처를 함께 올렸다.

그는 "글 삭제하고 도망간 양이 의원을 찾는다. 쥐구멍에 숨었나"라며 "국회의원의 무게감을 생각할 때 '글삭튀'(글을 삭제하고 도망가는 행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정치인들은 한미 정상회담과 미국 국빈 방문에서 성과가 없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 같다. 국익보다 정쟁이 우선인 민주당의 속내가 양이 의원을 통해 드러났다"며 사과와 정정 게시를 요구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