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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판소리 고수가 모인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막 내려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3-05-01 17:29:51
42살 임서연 씨 대통령상 수상·26살 이민후 명고부 대상 제25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고장 보성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중에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해보다 67명이 더 많은 287명이 참가해열띤 경연을 펼쳤다.

▲1일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 고수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서편제 보성소리축제의 꽃인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은 42살 임서연 씨가 선정돼 트로피와 시상금 4000만 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26살 이민후씨가 시상금 1000만 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전통예술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함으로 1일 회천면에 소재한 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은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으로 특별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판소리 명맥 계승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판소리하면 자연스럽게 보성이 떠오르고 우리소리의 매력과 멋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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