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중동 관광객 유치 위해 현지 여행사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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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동 관광객 유치 위해 현지 여행사와 머리 맞대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11 09:25:50
현지 30개 여행사 대상 전남 관광상품 출시 협의 전라남도가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사와 전남 관광상품 출시를 협의하고 사전답사를 계획하는 등 중동 관광객 유치에 힘을 기울였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린 중동관광박람회(ATM)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조형근 관광마케팅팀장이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남의 관광홍보책자를 보이며 전남 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전남관광 홍보데스크를 운영해 빈센조, 더글로리, 파친코 등 K-드라마 촬영지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2023 국제행사 연계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또 아시아·중동 관광객을 위한 식당, 기도실 현황과 해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4일 열린 '한국 관광의 밤' 행사에서 30여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각 나라의 여행업계 관계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호응을 얻었다.

중동국제관광박람회는 지난 1일부터 나흘동안 전 세계 150여 나라의 여행업계와 관광 유관기관,  언론사 등이 참가해 홍보·판촉, 세미나, 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중동 최대 기업대기업간 국제 관광박람회다.

현지 여행사인 알로스타마니, 알라이즈, 무사파, 리흘랫과 공동으로 여수 해안 야경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홍보와 함께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중동 국가에서 케이-콘텐츠를 중심으로 한류가 확산하면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중동 관광객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문화·종교를 고려한 맞춤형 환대로 해외 관광객에게 전남이 '꼭 가보고 싶고, 다시 가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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