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진원 강진군수, 행안부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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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행안부 방문해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5-12 21:36:37
노후 상수관 교체와 재난안전 분야 총 33억원 건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신청 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건은 지역 현안 사업인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재난안전 분야의 석교교와 상림제 보수·보강공사 각각 20억 원과 13억 원 지원 건의했다. 

▲지난 11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과 면담하고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신청 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에 나서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 군수는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성리에서 서성리까지 약 1.4㎞ 구간에 걸친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하며 지원 요청에 나섰다.

강 군수는 "최근 3개월 내 탁수가 다수 발생해 오래된 급수원관에 대한 교체가 절실하다"면서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사전에 막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선 특별교부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또 1982년, 1969년에 각각 준공된 석교교와 상림제는 내구성 저하와 구조물 균열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군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수, 보강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강진원 군수는 "석교교와 상림제는 정밀 안전 점검과 내진성능 평가 결과에 따라 군민의 소중한 안전이 좌우된다"면서 "보수공사 사업비 미 확보액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강진군 지원 요청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강 군수는 2023년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 예산 최대 목표 달성을 위해 틈나는 대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 국회의원과 도내 정치권,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강진 쌀귀리가 융복합산업특구로 지정됐다. 

▲ 강진원 강진군수가 쌀귀리융복합 산업 특구 발표 현장에서 사업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 군수는 특구 지정 전, 중소벤처기업부를 직접 방문해 강진 쌀귀리의 우수성과 기대효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며 특구 지정을 호소했다. 

강진군은 현재 쌀귀리 900ha, 3042톤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주산지로, 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강진 쌀귀리 브랜드가치 제고와 농가 판로 개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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