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포항시민 고교평준화 인식조사…긍정 46.9%, 부정 45.9%

  • 구름많음추풍령25.3℃
  • 맑음대관령23.6℃
  • 맑음문경27.5℃
  • 구름많음포항28.5℃
  • 맑음고창26.2℃
  • 흐림여수27.6℃
  • 맑음강화25.2℃
  • 흐림밀양29.1℃
  • 맑음영덕28.3℃
  • 맑음속초29.8℃
  • 구름많음북부산29.1℃
  • 맑음보령26.3℃
  • 흐림남해26.7℃
  • 맑음목포26.4℃
  • 맑음의성27.6℃
  • 구름많음양평26.0℃
  • 맑음영광군26.0℃
  • 구름많음고흥27.3℃
  • 맑음서산25.9℃
  • 구름많음제천25.1℃
  • 맑음부여25.2℃
  • 맑음광주26.8℃
  • 구름많음함양군26.9℃
  • 구름많음순창군24.4℃
  • 흐림보성군27.3℃
  • 흐림광양시27.0℃
  • 구름많음울릉도28.1℃
  • 맑음북강릉27.0℃
  • 맑음정읍26.1℃
  • 구름많음해남26.6℃
  • 구름많음남원25.2℃
  • 맑음상주27.2℃
  • 구름많음완도27.3℃
  • 구름많음산청27.5℃
  • 맑음동해28.9℃
  • 구름많음거제27.3℃
  • 구름많음서귀포27.0℃
  • 구름많음성산26.3℃
  • 맑음봉화27.1℃
  • 맑음부안26.2℃
  • 맑음인천26.3℃
  • 구름많음홍성26.8℃
  • 구름많음보은25.8℃
  • 맑음구미28.6℃
  • 구름많음제주28.8℃
  • 구름많음거창26.0℃
  • 구름많음흑산도28.5℃
  • 흐림울산28.2℃
  • 구름많음원주26.6℃
  • 구름많음춘천24.4℃
  • 맑음군산26.4℃
  • 맑음이천26.5℃
  • 맑음청주26.7℃
  • 맑음태백25.3℃
  • 맑음세종25.3℃
  • 구름많음창원28.6℃
  • 맑음강릉30.3℃
  • 맑음청송군26.3℃
  • 맑음서청주25.6℃
  • 구름많음합천26.3℃
  • 맑음대전27.6℃
  • 맑음파주25.7℃
  • 맑음진도군26.0℃
  • 맑음고창군26.1℃
  • 구름많음북창원29.1℃
  • 구름많음대구28.5℃
  • 맑음철원25.8℃
  • 맑음수원26.0℃
  • 맑음안동26.5℃
  • 맑음장수23.6℃
  • 구름많음전주27.6℃
  • 구름많음장흥25.5℃
  • 흐림경주시28.5℃
  • 구름많음금산25.1℃
  • 박무북춘천24.6℃
  • 맑음영주27.2℃
  • 맑음천안26.1℃
  • 흐림김해시28.2℃
  • 구름많음강진군27.3℃
  • 흐림의령군26.0℃
  • 구름많음임실24.8℃
  • 구름많음영월25.7℃
  • 맑음울진28.4℃
  • 흐림통영27.5℃
  • 맑음인제25.6℃
  • 구름많음충주26.2℃
  • 맑음정선군24.0℃
  • 구름많음영천27.2℃
  • 구름많음고산26.9℃
  • 구름많음서울26.3℃
  • 맑음백령도25.6℃
  • 흐림양산시29.8℃
  • 맑음동두천25.7℃
  • 흐림진주26.6℃
  • 흐림순천25.2℃
  • 흐림부산28.9℃
  • 맑음홍천24.3℃

포항시민 고교평준화 인식조사…긍정 46.9%, 부정 45.9%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3-05-22 09:38:31
박용선 경북도의원 여론조사 포항 지역 학생들의 대학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고교평준화 폐지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시민들은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포항시 고교평준화 인식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 46.9%, '부정' 45.9%, '모름' 7.2%로 조사됐다.

계층별로는 남성은 '부정(52.1%)' 비율이 높았고, 여성은 '긍정(50.8%)' 비율이 높아 성별 간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남구 '긍정' 47.8%, '부정' 46.0%, 북구 '긍정' 46.2%, '부정' 45.7%였다.

연령별로는 20대 '긍정' 37.6%, '부정' 62.4%, 30대 '긍정' 37.0%, '부정' 58.1%, 40대 '긍정' 44.6%, '부정' 52.0%로 부정 비율이 높았고, 50대 '긍정' 52.1%, '부정' 37.6%, 60세이상 '긍정' 52.5%, '부정' 36.5%로 긍정 비율이 높았다.

▲고교평준화 정책 인식도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박용선 경북도의원 제공]

긍정평가 이유는 '학교간 격차해소'가 38.0%로 가장 높았고, '학습부담 저감' 23.4%, '입시위주교육 폐단개선' 19.5%, '대도시집중 현상해소' 8.3%, '사교육저감' 7.4%, '기타' 3.4%순 이였다.

부정평가 이유는 '학력수준 하향평준화'가 44.7%로 가장 높았고, '우수학생의 타 도시 유출' 19.7%, '공교육 황폐화' 11.6%, '학교평판도 저하' 10.1%, '비평준화쏠림' 8.3%, '기타' 5.6%순 이였다.

'고교평준화 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는 '폐지' 37.2%, '개선후 유지' 38.4%, '현행 유지' 17.1%, '모름' 7.3%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폐지' 43.5%, 여성은 '개선후 유지' 42.8%로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남구는 '폐지' 38.8%, 북구는 '개선후 유지' 38.9%로 다소 높았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20대의 '폐지' 응답 비율이 53.7%로 가장 높았고, 30대(41.5%), 40대(42.9%)도 폐지 비율이 높았다. 50대(47.9%)와 60세 이상(37.1%)은 '개선후 유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평준화 지역인 경주시와 비교했을 때 주요 대학 진학률이 1/3 수준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물은 학력 저하 인지도 조사에서는 54.2%가 '알고 있다', 45.8%는 '모른다'라고 응답했다.

전체 연령층에서 비교적 최근 학업을 마쳤다고 유추되는 20대 연령층의 학력 저하에 대한 인지도가 83.0%로 가장 높았고, 30대 52.5%, 40대 53.2%, 50대 51.4%, 60세이상 45.3%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인지도가 낮게 나타났다.

학부모의 인지도(59.4%)가 비학부모(50.7%)층에 비해 높게 나타나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경북내 고교평준화 단독 시행 인지도' 조사에서는 '인지' 75.3%, '미인지' 24.7%로 조사됐다. 초·중·고 재학중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층의 인지도(79.0%)가 비학부모층(72.9%)에 비해 높았고, 연령별로는 30대(86.7%)와 40대(85.8%)가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전화 ARS 여론조사 방식을 활용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