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과원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신산업 중소기업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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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신산업 중소기업에 '단비'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3-05-23 15:29:24
올해 실증특례 승인기업 12곳 선정...최대 1억 1500만 지원 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진행 중인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이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3일 경과원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샌드박스 컨설팅 및 사업화지원을 해 오고 있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GBSA 제공]


'경기도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은 신산업 분야에 도전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샌드박스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기업에 실증비용과 책임보험료 등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억 1500만 원 지원한다.


올해는 실증특례 승인기업에는 AI 등 신산업 분야 12개 사를 선정했다. A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공원 안전운영 시스템 분야, B사는 5G 기반 비가시권 AI 드론 도시안전 서비스 과제 등의 실증사업화를 지원받는다.

최근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C사의 '카스토퍼형 충전기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서비스'의 사례는 현행법상 안전확인대상전기용품으로 KC 안전확인 신고가 필요하지만 카스토퍼형 충전기에 적용할 기준이 없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경과원의 도움으로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실증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C사 대표는 "전기차 전용구역을 따라 확보할 필요 없이 카스토퍼형 전기차 충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실설 인프라 구축비용이 절감되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소비자편익과 함께 실증기업의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19개 사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도록 도왔다. 작년에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기업지원을 받은 기업은 6개 사로, 이를 통해 매출액 2억 5330만 원, 2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규제샌드박스 맞춤형 컨설팅 참여기업은 상시 모집 중으로, 참여 희망시 이지비즈(egbiz.or.kr)를 참고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SOS지원팀(031-259-6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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