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원시, 제1회 추경 4조1365억 편성…기정예산보다 11.8%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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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1회 추경 4조1365억 편성…기정예산보다 11.8% 증액

박유제
기사승인 : 2023-06-05 17:45:20
"미래 성장 동력 견인 및 지역경제·도시 활력 제고 사업비 반영" 경남 창원시는 기정예산 대비 4365억 원이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지난달 25일 창원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 창원시 청사 [박유제 기자]

추경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4367억 원(11.8%) 늘어난 4조1365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874억 원(11.95%)이 증가한 3조6284억 원, 특별회계는 493억 원(10.74%)이 증가한 5081억 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 증가 내역은 사회복지 분야 1033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666억 원, 환경분야 565억 원, 산업·경제 분야 444억 원 등이다.

일반회계 분야별 주요 투자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연금 113억 △장애인 활동지원비 85억 △노인 일자리 사업 66억 원 등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1033억 원 증액했다.

또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22억 △무동~무곡 간 연결도로 개설 20억 △창원중앙역 주변 교통개선사업 8억 등 교통 및 물류 분야에 666억 원이 증액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전기차 민간보급 지원 277억 △청소업무 민간위탁금 103억 원 등을 투입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누비전 할인 보전금 60억 △수소연료전지 지원 44억 △중소형 특수선박 고도화 지원 플랫폼 구축 25억 원 등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444억 원을 반영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는 △창원 들녘지표지수 보강 개발 10억 △오서지구 농촌공간 정비 8억 등  283억 원이다.

이 밖에도 △명동 마리나 항만 조성 55억 △진해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50억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건립 45억 △진해 문화센터·도서관 건립 41억 △완월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0억 원 등 대형 투자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한 사업비도 편성했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시 지역경제 전반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 예산안은 5일부터 열리는 제125회 창원시의회 정례회를 거쳐 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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