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홈플러스, 작년 매출 6조6006억 소폭 증가…적자 260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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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작년 매출 6조6006억 소폭 증가…적자 2602억

김지우
기사승인 : 2023-06-09 17:45:07
5년 만에 TV CF 재개·130억 원대 악성 재고 정리 등 영향 홈플러스는 2022회계연도(2022년 3월 1일~2023년 2월 28일)에 매출 6조6006억 원, 영업손실 2602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 회계연도 대비 1199억 원(1.8%) 증가했다. 12년간 감소 추세를 이어왔던 총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 홈플러스 강서 본사 전경.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체질 개선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매장 수가 2개 줄었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기간 동안 주요 매장들이 정상영업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로, 내부적으로는 실질적인 실적 개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동일 매장 기준 매출 성장률도 상승세로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영업손실은 전 회계연도(1335억 원)보다 1266억 원 늘었다. 홈플러스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투자 확대 △브랜드 마케팅 강화 △악성 재고 처리를 통한 재고 건전성 확보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가 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에 1000억 원대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은 물론 온라인 배송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브랜드 선호도 개선을 위해 5년 만에 TV CF를 재개, 130억 원대의 악성 재고를 정리해 재고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홈플러스, 올해 실적 성장 자신감

홈플러스 내부 집계 기준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 1분기(2023년 3월 1일~5월 31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이상 증가하고,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점포인 강서점의 경우, 한때 매출이 전년 대비 최고 75%까지 증가하는 등 2023년 1분기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2월 인천 간석점을 시작으로 모두 18개 오프라인 매장을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재단장했다. 올해는 기존 리뉴얼 점포들의 강점을 집약하고 단점을 보완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론칭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 부문 매출 역시 고객 편의에 집중한 '맞춤배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20%대 고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경쟁 대형마트들이 대규모 투자와 운영비가 수반되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홈플러스는 점포 기반의 '마트직송', '즉시배송' 등 효율적인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 부문의 매출 증가는 향후 이익 개선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 기반 확대 역시 긍정적인 전망을 더해준다. 블랙핑크 로제, 여진구를 내세운 브랜드 캠페인 '홈플러스 스물다섯살의 신선한 생각'을 통해 미래 고객인 MZ 세대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20대 고객 가입률이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충성고객으로 분류되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또한 8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투자 → 매출 증가 → 이익 증가 →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투자를 과감하게 확대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단행했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는 실질적인 재도약을 이루어 냄으로써 홈플러스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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