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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 인사책임자들 모여 인력관리체계 논의

박정식
기사승인 : 2023-06-14 15:42:32
인도 뭄바이에서 '제1회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 GS건설은 지난 5월 인도 뭄바이 법인에서 GS건설 해외법인 인사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제1회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사와 관련해 처음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현지에 적합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엔 인도 뭄바이 법인, 호주 멜버른 법인, 베트남 호치민 법인, 스페인 마드리드 GS이니마 법인, 폴란드 비알리스토크 단우드 법인, 영국 텔퍼드 엘리먼츠유럽 법인 등 총 6개 국의 GS건설 해외 법인 인사분야 최고책임자와 본사 인사담당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 GS건설이 지난 5월 인도 뭄바이 법인에서 해외 법인들의 현지 인력운영 체계의 최적화를 위해 해외법인 인사 최고책임자들을 한데 모아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 행사를 처음 열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세계 각국에서 해외개발사업, 수처리사업, 제조업 등의 사업을 확대하면서 현지 법인과 소속 인력이 늘고 있다. 2006년 인도 플랜트설계 법인에서 출발한 GS건설 해외 법인은 현재 13개국 20개 이상 규모에 이른다. 해외 법인 직원 수는 2020년 초 1000명 미만에서 지금은 4000명을 넘었다.

이에 GS건설은 각 해외 법인이 현지에 최적화된 인력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마다 정기적으로 해외 주요 법인을 초청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행사로 열린 컨퍼런스'를 통해 본사의 우수 인재 확보, 성과 관리, 조직문화 구축, 리더십 개발 등 인사 방향성을 해외 법인들에 전파했다. 이와 함께 각 해외 법인들이 현지에 맞게 적용한 국가별 인재 확보·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GS건설은 "2006년 설립한 인도 플랜트설계 법인은 GS건설뿐 아니라 자체 현지 플랜트 설계사업까지 수행하며 현지화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베트남에서 개발사업과 제조업을, 호주에서 인프라 사업을 각각 진행하면서 현지 조직과 인력을 최적화해 시너지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GS건설은 관계자는 "컨퍼런스는 국내외 인사 책임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인재 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인도 법인의 현지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른 해외 법인의 현지화를 성공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정식 기자 p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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