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캠코, 국유재산 노후건물→고효율 에너지 '그린 리모델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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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노후건물→고효율 에너지 '그린 리모델링' 추진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3-06-15 10:28:05
대구 동인동 이어 대전 선화동 빌딩 56억 들여 임대시설로 전환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는 14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선화서로 37에서 노후 국유재산 건물의 성공적 리모델링을 기념하기 위한 리모델링 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 14일 대전 선화동빌딩 리모델링 준공식 현장에서 오장석(사진 중앙 왼쪽) 캠코 상임이사, 송재경(중앙 오른쪽)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사무관 등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갖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캠코 공공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오장석 상임이사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빌딩은 2020년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그린 리모델링'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3개의 노후 국유재산 건물 중 하나다.

'그린 리모델링'은 에너지 성능 향상을 통해 기존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인데, 캠코는 지난달 18일에는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732에 있는 국유재산 노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준공식을 연 바 있다.

캠코는 정부의 국유재산관리기금 약 56억 원을 투입해 대전 선화동 노후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 임대가능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건물은 우수등급의 녹색건축인증과 1++등급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오장석 캠코 상임이사는 "캠코는 대구 동인동 빌딩에 이어 대전 선화동 빌딩까지 노후 국유재산 건물을 탈바꿈해 국유재산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유재산 관리·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저활용 국유재산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49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1.4조원 규모의 개발사업 47건을 진행 중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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