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해 보리암 뒷산서 실종된 30대 닷새만에 구조…계곡물로 버텨

  • 맑음남원19.5℃
  • 구름많음고산20.9℃
  • 맑음거창19.9℃
  • 맑음함양군21.1℃
  • 맑음고창21.2℃
  • 구름많음북강릉18.7℃
  • 맑음목포20.6℃
  • 맑음홍성21.0℃
  • 맑음성산22.1℃
  • 맑음북춘천17.3℃
  • 맑음여수20.7℃
  • 맑음부여19.9℃
  • 맑음춘천19.3℃
  • 구름많음수원19.7℃
  • 구름많음서울20.2℃
  • 맑음울산20.9℃
  • 비백령도17.6℃
  • 맑음장흥21.7℃
  • 구름많음강화19.4℃
  • 맑음완도22.0℃
  • 맑음서청주18.2℃
  • 구름많음보은17.3℃
  • 맑음순창군19.2℃
  • 맑음영주17.4℃
  • 맑음경주시21.2℃
  • 맑음청송군18.9℃
  • 맑음이천19.7℃
  • 맑음고흥22.8℃
  • 맑음대관령15.2℃
  • 맑음홍천19.0℃
  • 맑음산청20.1℃
  • 맑음안동17.9℃
  • 맑음순천20.0℃
  • 맑음제천17.5℃
  • 맑음부산22.8℃
  • 맑음대전20.2℃
  • 맑음양평18.0℃
  • 맑음김해시21.3℃
  • 맑음영천20.6℃
  • 맑음원주18.9℃
  • 맑음밀양21.1℃
  • 맑음영광군20.3℃
  • 맑음광양시22.0℃
  • 맑음의령군20.4℃
  • 구름많음속초20.3℃
  • 맑음영덕20.0℃
  • 맑음영월19.8℃
  • 맑음철원19.2℃
  • 맑음통영22.2℃
  • 맑음봉화17.3℃
  • 구름많음제주21.5℃
  • 맑음충주19.4℃
  • 맑음세종19.9℃
  • 맑음울릉도20.9℃
  • 맑음인제18.1℃
  • 맑음장수19.9℃
  • 맑음임실19.2℃
  • 맑음동해21.1℃
  • 맑음의성19.8℃
  • 맑음동두천19.9℃
  • 맑음북창원21.6℃
  • 맑음남해19.3℃
  • 맑음정선군18.2℃
  • 맑음부안21.4℃
  • 맑음대구20.7℃
  • 맑음문경19.2℃
  • 구름많음서귀포22.8℃
  • 맑음보령21.0℃
  • 맑음강진군21.2℃
  • 맑음양산시22.1℃
  • 맑음구미20.4℃
  • 맑음전주21.2℃
  • 맑음흑산도23.5℃
  • 맑음합천20.8℃
  • 맑음서산20.6℃
  • 맑음천안18.9℃
  • 맑음진도군21.2℃
  • 맑음거제20.3℃
  • 맑음울진19.8℃
  • 맑음해남22.3℃
  • 맑음포항21.9℃
  • 맑음태백17.7℃
  • 맑음금산19.3℃
  • 구름많음인천21.7℃
  • 맑음진주19.0℃
  • 맑음광주19.9℃
  • 구름많음강릉20.6℃
  • 맑음창원20.8℃
  • 맑음상주20.4℃
  • 맑음보성군20.8℃
  • 맑음청주19.4℃
  • 맑음고창군21.0℃
  • 구름많음파주18.9℃
  • 맑음추풍령19.2℃
  • 맑음정읍21.6℃
  • 맑음북부산21.9℃
  • 맑음군산20.7℃

남해 보리암 뒷산서 실종된 30대 닷새만에 구조…계곡물로 버텨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6-19 09:52:23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 인근에서 등산하다가 실종된 30대 남성이 닷새 만에 구조됐다.

▲ 남해 보리암 전경 [남해군 제공]

19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남해군 상주면 주민인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0분께 보리암 등산을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저녁 6시 16분께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이 A 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가족이 이날 밤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과 국립공원 관계자 등은 보리암 일대의 CCTV 분석과 휴대전화 최종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등산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나흘째인 17일 오후 금산 매표소 주변에서 A 씨의 가방을 발견했다.

이어 매표소 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중 18일 오후 2시 40분께 A 씨를 발견했다. 탈진상태의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등산 당시 간단한 음료를 챙겨간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발견 장소 인근 계곡의 물을 마시면서 닷새를 버틴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그는 평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보리암으로 등산을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백골을 발견했다는 신고도 허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