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해 보리암 뒷산서 실종된 30대 닷새만에 구조…계곡물로 버텨

  • 흐림청송군14.1℃
  • 흐림금산15.5℃
  • 흐림홍천14.7℃
  • 흐림양산시16.4℃
  • 흐림북창원17.4℃
  • 흐림영광군19.2℃
  • 흐림속초15.2℃
  • 비서귀포21.7℃
  • 흐림영덕14.6℃
  • 흐림태백11.6℃
  • 흐림부안19.2℃
  • 흐림이천15.2℃
  • 흐림영천14.9℃
  • 흐림대관령11.0℃
  • 흐림순창군18.8℃
  • 흐림임실17.1℃
  • 비홍성16.1℃
  • 흐림동해14.9℃
  • 비서울15.3℃
  • 흐림고창19.5℃
  • 흐림울진14.9℃
  • 흐림순천16.8℃
  • 흐림원주14.8℃
  • 비포항15.8℃
  • 흐림성산21.3℃
  • 흐림강릉15.1℃
  • 흐림해남19.3℃
  • 비대전15.4℃
  • 비창원17.2℃
  • 흐림수원15.6℃
  • 흐림산청16.0℃
  • 흐림동두천14.8℃
  • 흐림양평15.4℃
  • 비인천15.9℃
  • 흐림경주시15.4℃
  • 비목포19.6℃
  • 흐림구미15.3℃
  • 흐림정선군12.2℃
  • 흐림전주18.2℃
  • 흐림부여16.4℃
  • 흐림남해17.2℃
  • 흐림영주13.8℃
  • 흐림북강릉14.2℃
  • 흐림거창15.3℃
  • 흐림통영16.9℃
  • 흐림강진군19.0℃
  • 흐림거제17.1℃
  • 흐림세종15.1℃
  • 흐림완도18.6℃
  • 비울릉도15.2℃
  • 흐림진주16.1℃
  • 흐림철원15.0℃
  • 흐림제천13.5℃
  • 비여수17.3℃
  • 흐림상주14.3℃
  • 흐림고흥18.3℃
  • 흐림고산20.8℃
  • 비제주22.6℃
  • 흐림의령군16.4℃
  • 흐림군산18.0℃
  • 흐림보은14.9℃
  • 비울산15.0℃
  • 흐림장수16.2℃
  • 흐림서산16.4℃
  • 흐림광주19.5℃
  • 비백령도13.6℃
  • 흐림파주15.1℃
  • 비안동14.6℃
  • 흐림영월13.7℃
  • 흐림충주15.5℃
  • 흐림천안15.3℃
  • 비부산16.1℃
  • 흐림고창군19.5℃
  • 흐림광양시17.2℃
  • 흐림김해시16.3℃
  • 흐림보성군18.3℃
  • 흐림보령18.4℃
  • 흐림장흥19.3℃
  • 흐림강화15.4℃
  • 흐림춘천15.0℃
  • 비청주16.2℃
  • 흐림인제14.0℃
  • 흐림합천15.7℃
  • 흐림대구15.1℃
  • 흐림의성14.9℃
  • 흐림봉화13.8℃
  • 비북춘천15.4℃
  • 흐림문경14.1℃
  • 흐림진도군20.2℃
  • 안개흑산도17.5℃
  • 흐림추풍령14.0℃
  • 흐림함양군16.3℃
  • 흐림북부산16.4℃
  • 흐림서청주15.3℃
  • 흐림밀양16.4℃
  • 흐림남원16.8℃
  • 흐림정읍19.8℃

남해 보리암 뒷산서 실종된 30대 닷새만에 구조…계곡물로 버텨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3-06-19 09:52:23
경남 남해 금산 보리암 인근에서 등산하다가 실종된 30대 남성이 닷새 만에 구조됐다.

▲ 남해 보리암 전경 [남해군 제공]

19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남해군 상주면 주민인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0분께 보리암 등산을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 저녁 6시 16분께 "백골 시신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이 A 씨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가족이 이날 밤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과 국립공원 관계자 등은 보리암 일대의 CCTV 분석과 휴대전화 최종기지국 위치를 바탕으로, 등산로 일대를 수색하던 중 나흘째인 17일 오후 금산 매표소 주변에서 A 씨의 가방을 발견했다.

이어 매표소 주변을 집중 수색하던 중 18일 오후 2시 40분께 A 씨를 발견했다. 탈진상태의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등산 당시 간단한 음료를 챙겨간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발견 장소 인근 계곡의 물을 마시면서 닷새를 버틴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그는 평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보리암으로 등산을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백골을 발견했다는 신고도 허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