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콩인 8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반대"

  • 구름많음원주28.1℃
  • 구름많음북창원24.2℃
  • 흐림순창군26.1℃
  • 흐림진주23.2℃
  • 흐림구미27.7℃
  • 흐림함양군25.2℃
  • 구름많음양산시24.6℃
  • 흐림고창23.6℃
  • 흐림부안22.5℃
  • 흐림영광군22.9℃
  • 흐림상주26.4℃
  • 흐림인제23.6℃
  • 구름많음양평27.7℃
  • 흐림영주26.0℃
  • 구름많음세종26.0℃
  • 구름많음서청주27.3℃
  • 흐림철원26.6℃
  • 흐림순천22.6℃
  • 흐림의성26.5℃
  • 흐림영덕21.7℃
  • 구름많음울진20.3℃
  • 구름많음울릉도21.3℃
  • 구름많음밀양25.2℃
  • 구름많음경주시23.9℃
  • 구름많음수원24.6℃
  • 흐림거제22.3℃
  • 흐림정읍25.0℃
  • 흐림부여26.4℃
  • 구름많음대관령19.7℃
  • 구름많음김해시22.4℃
  • 흐림동두천25.7℃
  • 구름많음태백21.7℃
  • 흐림보은25.3℃
  • 흐림보성군24.3℃
  • 흐림서귀포22.8℃
  • 흐림파주23.7℃
  • 구름많음동해21.3℃
  • 구름많음해남23.2℃
  • 구름많음정선군23.8℃
  • 흐림문경24.9℃
  • 흐림통영21.6℃
  • 흐림고산21.6℃
  • 구름많음부산22.1℃
  • 흐림강진군23.6℃
  • 흐림흑산도19.6℃
  • 흐림속초20.1℃
  • 흐림강릉21.3℃
  • 구름많음홍천27.0℃
  • 구름많음영월26.7℃
  • 흐림고창군24.0℃
  • 흐림목포22.6℃
  • 구름많음울산22.6℃
  • 구름많음청주28.8℃
  • 흐림산청24.1℃
  • 흐림영천24.2℃
  • 구름많음대전27.0℃
  • 흐림인천23.4℃
  • 흐림고흥23.3℃
  • 흐림춘천28.3℃
  • 흐림여수22.3℃
  • 구름많음봉화24.3℃
  • 구름많음강화23.1℃
  • 흐림광양시23.8℃
  • 흐림군산22.8℃
  • 흐림광주25.7℃
  • 흐림전주25.0℃
  • 구름많음포항23.9℃
  • 흐림임실24.6℃
  • 구름많음제천25.8℃
  • 흐림대구26.4℃
  • 흐림거창25.2℃
  • 구름많음북부산23.4℃
  • 구름많음보령24.0℃
  • 흐림북강릉20.1℃
  • 구름많음이천27.2℃
  • 구름많음진도군22.6℃
  • 흐림청송군24.3℃
  • 흐림장수24.9℃
  • 흐림장흥22.6℃
  • 흐림북춘천27.9℃
  • 구름많음의령군25.0℃
  • 흐림남원25.8℃
  • 흐림완도22.5℃
  • 구름많음안동26.3℃
  • 구름많음서울26.5℃
  • 흐림금산26.5℃
  • 구름많음백령도21.6℃
  • 구름많음천안26.7℃
  • 흐림성산22.7℃
  • 흐림합천25.9℃
  • 구름많음서산24.8℃
  • 구름많음홍성26.5℃
  • 흐림추풍령24.1℃
  • 흐림창원22.4℃
  • 흐림남해23.0℃
  • 구름많음충주27.6℃
  • 흐림제주22.1℃

홍콩인 80%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반대"

김명주
기사승인 : 2023-06-25 13:42:16
홍콩 최대 노동단체(FTU), 성인 601명 설문 진행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일본산 식품 구매 줄이겠다"
FTU, 홍콩 정부에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강화 요구
홍콩인의 약 80%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25일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최대 노동단체 홍콩공회연합회(FTU)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의 설문 결과를 발표하면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FTU 설문조사는 이달 홍콩 성인 6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우려를 표했고, 약 80%는 방류 계획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3.1%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을 이유로 일본산 식품 구매를 줄이겠다고 답변했다. 일본 방문을 줄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51.9%였다. 

응답자의 40% 이상은 홍콩 정부의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선량 검역 강화 계획을 지지했다. 약 25%는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의 식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또 20%는 단기적으로 일본산 모든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를 촉구했다.

응답자의 60% 이상은 일본 정부의 식품 안전성 검사를, 약 50%는 수입 식품에 대한 홍콩 정부의 방사선 측정 과정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전경. [뉴시스]

FTU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정부가 일본산 식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정당하며 여론의 지지를 받는다"며 홍콩 정부가 일본산 식품에 대한 수입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홍콩 당국이 검역에 대한 대중의 신뢰 유지와 투명성 강화 차원에서 일본산 식품에 대한 방사선 검사 결과를 매일 발표할 것도 제안했다.

홍콩 당국 자료에 따르면 현지 전체 식품 공급 중 일본 수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다. 홍콩 전체 해산물 소비의 6.75%는 일본산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콩 당국은 지난 11일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홍콩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후쿠시마와 그 인근 지역인 지바, 군마, 이바라키, 도치기 등 일본 5개 현 농산물에 대한 수입을 금지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주
김명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