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주 오송 9명 사망...나흘간 폭우로 충북에서 24명 사상자 발생

  • 흐림순창군13.2℃
  • 흐림태백9.9℃
  • 흐림봉화12.4℃
  • 흐림고창11.9℃
  • 흐림정선군11.9℃
  • 흐림동두천11.6℃
  • 흐림양산시16.5℃
  • 흐림홍성12.9℃
  • 흐림남원13.6℃
  • 흐림이천12.8℃
  • 흐림서청주12.7℃
  • 흐림장수11.7℃
  • 흐림포항16.5℃
  • 흐림정읍11.9℃
  • 구름많음부여13.3℃
  • 흐림성산14.5℃
  • 흐림홍천13.1℃
  • 흐림의성14.6℃
  • 구름많음목포12.6℃
  • 흐림보성군14.6℃
  • 흐림대구15.8℃
  • 흐림통영15.7℃
  • 흐림울진13.0℃
  • 흐림동해12.7℃
  • 흐림강릉12.5℃
  • 구름많음대전12.5℃
  • 흐림북춘천13.0℃
  • 흐림임실12.2℃
  • 흐림전주12.8℃
  • 흐림원주13.1℃
  • 흐림영덕13.6℃
  • 흐림고창군11.6℃
  • 흐림부안12.3℃
  • 흐림제천12.1℃
  • 흐림거제15.7℃
  • 흐림청주13.3℃
  • 구름많음군산12.5℃
  • 흐림거창14.1℃
  • 흐림의령군16.0℃
  • 비북강릉
  • 흐림충주12.6℃
  • 흐림산청14.8℃
  • 흐림서귀포15.3℃
  • 흐림구미14.7℃
  • 흐림속초12.3℃
  • 흐림보령12.0℃
  • 구름많음진도군12.7℃
  • 흐림수원11.8℃
  • 흐림북창원16.6℃
  • 흐림청송군13.7℃
  • 흐림남해15.8℃
  • 비백령도8.2℃
  • 흐림파주11.6℃
  • 흐림밀양17.0℃
  • 구름많음서산11.9℃
  • 흐림울산15.5℃
  • 흐림철원12.2℃
  • 흐림장흥13.7℃
  • 흐림함양군14.2℃
  • 흐림추풍령12.6℃
  • 흐림경주시15.7℃
  • 흐림해남13.2℃
  • 흐림보은12.2℃
  • 흐림김해시15.4℃
  • 비서울12.8℃
  • 흐림순천13.1℃
  • 흐림대관령8.3℃
  • 흐림영광군12.3℃
  • 흐림광양시14.6℃
  • 비울릉도13.1℃
  • 흐림창원15.6℃
  • 흐림영월12.8℃
  • 흐림강화11.5℃
  • 흐림광주12.8℃
  • 흐림부산15.6℃
  • 흐림제주14.2℃
  • 흐림북부산16.3℃
  • 흐림양평13.5℃
  • 흐림안동13.8℃
  • 흐림상주14.0℃
  • 흐림인제11.4℃
  • 흐림진주16.0℃
  • 흐림문경13.1℃
  • 흐림천안12.3℃
  • 구름많음흑산도12.6℃
  • 흐림영천14.7℃
  • 흐림인천12.3℃
  • 흐림영주13.3℃
  • 흐림춘천13.2℃
  • 흐림완도13.7℃
  • 흐림여수15.3℃
  • 흐림합천16.3℃
  • 흐림고흥14.3℃
  • 흐림강진군13.8℃
  • 흐림금산12.7℃
  • 구름많음세종12.1℃
  • 흐림고산13.4℃

청주 오송 9명 사망...나흘간 폭우로 충북에서 24명 사상자 발생

박상준
기사승인 : 2023-07-16 22:14:06
소방당국 399명의 인력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농작물 침수 피해는 498.5㏊...공공시설 69곳 파손 또는 침수
청주 오송 제 2지하차도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나흘간 계속된 폭우로 16일 현재 충북에서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500㏊에 달하는 농경지와 공공시설물 69곳이 피해를 입었다.

▲폭우로 침수된 오송 제2지하차도에서 인양된 시내버스.[독자 제공]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도내 전역에 평균 340.5㎜의 장마비가 쏟아진 가운데 청주(455.2㎜)와 괴산 (404.5㎜)은 물폭탄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장대비가 집중돼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미호강 제방 일부 유실로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 2지하차도 침수로 확인된 사상자만 사망자 9명과 부상자 9명 등 18명에 달한다. 현재 지하차도 내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 사고 관련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16일에는 6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해 충북대병원, 성모병원,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했다. 소방당국은 또 399명의 인력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 전날 청주에서는 장마비로 지반이 약해진 비탈면 토사가 무너지면서 차량을 덮쳐 1명이 사망했으며 괴산에선 배수로를 정비하던 하던 60대·30대 부자가 수로에 빠져 숨졌다.

▲괴산댐 범람으로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입은 충주 수주팔봉 마을.[충주시 제공]

시설과 농작물 피해 규모도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면서 가파르게 늘고 있다.농작물 침수 피해는 498.5㏊에 이른다. 작목별로는 벼 395.4㏊, 사과 22.9㏊, 콩 2.6㏊, 옥수수 1.4㏊, 기타 76.2㏊이다. 또 공공시설 69곳과 사유시설 19곳이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다.

한때 집을 떠나 긴급 대피한 수재민도 10개 시·군에서 806가구 2448명이나 된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한때 괴산댐이 넘쳐 일시 대피에 나선 괴산·충주지역 주민(744가구 2359명)이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기상청은 오는 18일까지 충청권에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추가피해가 우려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