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주 오송 9명 사망...나흘간 폭우로 충북에서 24명 사상자 발생

  • 맑음청주16.2℃
  • 맑음북강릉18.8℃
  • 흐림인제17.3℃
  • 구름많음합천13.5℃
  • 맑음영천13.3℃
  • 맑음천안11.4℃
  • 구름많음보성군12.4℃
  • 맑음홍천17.4℃
  • 맑음원주16.6℃
  • 맑음영주10.4℃
  • 맑음임실11.2℃
  • 맑음세종13.4℃
  • 구름많음강진군13.3℃
  • 맑음순창군12.1℃
  • 맑음홍성14.0℃
  • 맑음상주13.1℃
  • 맑음보령13.0℃
  • 구름많음대관령12.6℃
  • 구름많음부산17.4℃
  • 구름많음여수17.0℃
  • 맑음의성11.4℃
  • 맑음제천9.3℃
  • 맑음부안13.7℃
  • 맑음거창11.2℃
  • 흐림서귀포19.1℃
  • 구름많음남해15.1℃
  • 맑음춘천17.6℃
  • 맑음봉화8.4℃
  • 구름많음완도14.5℃
  • 구름많음북춘천17.7℃
  • 맑음보은10.4℃
  • 흐림진도군13.5℃
  • 맑음동해19.8℃
  • 맑음구미13.8℃
  • 맑음서청주11.4℃
  • 맑음추풍령10.7℃
  • 맑음양평16.8℃
  • 구름많음의령군12.0℃
  • 구름많음철원17.7℃
  • 맑음전주15.0℃
  • 맑음울릉도18.9℃
  • 구름많음정선군12.3℃
  • 흐림해남11.8℃
  • 맑음동두천17.5℃
  • 맑음대구16.0℃
  • 구름많음통영16.1℃
  • 맑음흑산도16.0℃
  • 구름많음파주17.5℃
  • 맑음서울17.0℃
  • 맑음대전14.2℃
  • 맑음안동13.2℃
  • 구름많음경주시13.1℃
  • 구름많음김해시15.3℃
  • 맑음군산13.6℃
  • 맑음문경11.6℃
  • 맑음고창군11.4℃
  • 맑음남원12.6℃
  • 맑음광주16.4℃
  • 구름많음속초18.4℃
  • 구름많음수원16.7℃
  • 맑음인천17.9℃
  • 구름많음광양시16.3℃
  • 맑음고창13.0℃
  • 구름많음북창원16.2℃
  • 맑음강릉17.6℃
  • 맑음금산11.9℃
  • 맑음울진17.4℃
  • 맑음백령도19.7℃
  • 구름많음창원15.8℃
  • 흐림성산16.5℃
  • 구름많음장흥11.3℃
  • 구름많음청송군9.6℃
  • 맑음이천15.9℃
  • 흐림울산15.5℃
  • 맑음충주12.3℃
  • 맑음강화19.5℃
  • 구름많음포항18.9℃
  • 구름많음북부산13.7℃
  • 맑음정읍13.2℃
  • 구름많음영덕18.4℃
  • 흐림진주12.2℃
  • 맑음부여11.2℃
  • 구름많음목포17.2℃
  • 구름많음양산시15.0℃
  • 흐림순천11.1℃
  • 맑음태백10.3℃
  • 구름많음산청12.5℃
  • 맑음함양군10.9℃
  • 맑음영광군13.1℃
  • 구름많음거제14.1℃
  • 맑음영월11.0℃
  • 구름많음밀양14.1℃
  • 흐림제주18.1℃
  • 맑음서산15.8℃
  • 흐림고산17.8℃
  • 구름많음고흥11.5℃
  • 맑음장수9.0℃

청주 오송 9명 사망...나흘간 폭우로 충북에서 24명 사상자 발생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7-16 22:14:06
소방당국 399명의 인력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농작물 침수 피해는 498.5㏊...공공시설 69곳 파손 또는 침수
청주 오송 제 2지하차도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나흘간 계속된 폭우로 16일 현재 충북에서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500㏊에 달하는 농경지와 공공시설물 69곳이 피해를 입었다.

▲폭우로 침수된 오송 제2지하차도에서 인양된 시내버스.[독자 제공]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도내 전역에 평균 340.5㎜의 장마비가 쏟아진 가운데 청주(455.2㎜)와 괴산 (404.5㎜)은 물폭탄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장대비가 집중돼 큰 피해를 입혔다.

특히 미호강 제방 일부 유실로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 2지하차도 침수로 확인된 사상자만 사망자 9명과 부상자 9명 등 18명에 달한다. 현재 지하차도 내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이 사고 관련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16일에는 6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수습해 충북대병원, 성모병원,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했다. 소방당국은 또 399명의 인력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 전날 청주에서는 장마비로 지반이 약해진 비탈면 토사가 무너지면서 차량을 덮쳐 1명이 사망했으며 괴산에선 배수로를 정비하던 하던 60대·30대 부자가 수로에 빠져 숨졌다.

▲괴산댐 범람으로 농작물이 침수피해를 입은 충주 수주팔봉 마을.[충주시 제공]

시설과 농작물 피해 규모도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지면서 가파르게 늘고 있다.농작물 침수 피해는 498.5㏊에 이른다. 작목별로는 벼 395.4㏊, 사과 22.9㏊, 콩 2.6㏊, 옥수수 1.4㏊, 기타 76.2㏊이다. 또 공공시설 69곳과 사유시설 19곳이 파손되거나 물에 잠겼다.

한때 집을 떠나 긴급 대피한 수재민도 10개 시·군에서 806가구 2448명이나 된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한때 괴산댐이 넘쳐 일시 대피에 나선 괴산·충주지역 주민(744가구 2359명)이다.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기상청은 오는 18일까지 충청권에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추가피해가 우려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