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생명, 연금강화형 신설한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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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연금강화형 신설한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 출시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8-17 09:06:23
삼성생명은 연금보험 상품 규제 완화에 맞춰 장기 유지시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무배당)'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6월 개정된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중도환급률 규제'가 완화된 이후 출시된 삼성생명 첫 연금상품이다. 그동안 연금보험은 중도해지자 보호에 초첨을 맞춰 '중도환급률 규제'를 저축보험과 동일하게 적용 받아 장기간 연금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도록 설계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연금을 오래 유지할수록 수령하는 연금액이 높은 형태로 상품개발이 가능하게됐다.

▲삼성생명은 장기 유지시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를 17일 출시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는 중도환급률을 낮춘 대신 계약을 길게 유지할수록 유지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강화형'과 기존의 중도환급률 규제를 적용하여 설계된 '기본형' 두가지로 운영된다. 가입기간과 환급률, 연금액 등을 충분히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금강화형'은 중도해지 환급금을 낮춘 대신 계약을 오래 유지할수록 유지보너스를 연금적립액에 더해 향후 수령할 연금액을 확대한 상품이다. 유지보너스는 연금개시시점에 발생하며, 보너스 발생일 전일 기준 연금계약 계약자적립액에 일정 보너스율을 곱한 금액만큼을 가산해준다.

특히, 연금개시까지의 유지기간과 납입기간을 길게 설정할수록 더 많은 유지보너스 금액이 가산되어 더 많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적립형(월납)의 경우 납입기간 경과시점(단, 10년납 미만은 10년 경과시점)에도 유지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기간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형 △조기집중연금형 △상속연금형(사망보장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연금 수령의 세부적인 기간 및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납입형태 또한 거치형(일시납)과 적립형(월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연금보험 플러스'는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노후설계자금의 운영 등을 통해 유연한 자금활용도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연금지급 개시나이는 45세부터 90세 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연금보험 활성화라는 규제완화 취지에 맞게 개발된 상품"이라면서 "연금보험 본연의 목적인 노후보장을 위해 장기간 연금보험을 유지해 보다 많은 연금수령액을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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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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