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 "北 핵·미사일, 아세안에도 직접적 위협"…인니 도착, 일정 돌입

  • 맑음원주11.6℃
  • 맑음서울14.7℃
  • 맑음보성군12.2℃
  • 맑음북부산14.9℃
  • 맑음영월8.8℃
  • 맑음추풍령8.8℃
  • 맑음울산14.0℃
  • 맑음통영17.2℃
  • 맑음철원7.6℃
  • 맑음제주17.1℃
  • 맑음광양시15.6℃
  • 맑음청송군8.2℃
  • 맑음거제15.7℃
  • 맑음봉화6.6℃
  • 맑음서청주10.2℃
  • 맑음여수18.6℃
  • 맑음부여10.1℃
  • 맑음대구14.2℃
  • 맑음북창원17.2℃
  • 맑음울릉도15.7℃
  • 맑음진주10.0℃
  • 맑음부안13.2℃
  • 맑음천안9.1℃
  • 맑음김해시16.7℃
  • 맑음양산시16.7℃
  • 맑음서산10.5℃
  • 맑음성산16.0℃
  • 맑음제천6.3℃
  • 맑음울진12.1℃
  • 맑음완도15.4℃
  • 맑음남원10.9℃
  • 맑음백령도16.9℃
  • 맑음동두천11.2℃
  • 맑음세종11.8℃
  • 맑음청주15.3℃
  • 맑음고흥10.0℃
  • 맑음강진군13.1℃
  • 맑음남해15.9℃
  • 맑음대관령3.2℃
  • 맑음산청10.5℃
  • 맑음부산17.9℃
  • 맑음해남11.4℃
  • 맑음대전13.1℃
  • 맑음군산13.4℃
  • 맑음춘천9.7℃
  • 맑음파주7.7℃
  • 맑음장흥10.3℃
  • 맑음수원14.3℃
  • 맑음북춘천8.8℃
  • 맑음목포16.4℃
  • 맑음속초12.4℃
  • 맑음영천11.3℃
  • 맑음인제8.9℃
  • 맑음의령군9.5℃
  • 맑음순천8.9℃
  • 맑음거창8.3℃
  • 맑음태백6.0℃
  • 맑음구미12.2℃
  • 맑음홍성10.8℃
  • 맑음문경9.8℃
  • 맑음영주9.0℃
  • 맑음정읍12.0℃
  • 맑음서귀포17.9℃
  • 맑음전주14.6℃
  • 맑음강화14.1℃
  • 맑음영덕11.5℃
  • 맑음이천9.3℃
  • 맑음고산18.2℃
  • 맑음상주11.0℃
  • 맑음홍천9.7℃
  • 맑음고창군11.3℃
  • 맑음인천15.6℃
  • 맑음보령12.7℃
  • 맑음영광군13.7℃
  • 맑음포항15.8℃
  • 맑음진도군15.5℃
  • 맑음정선군8.7℃
  • 맑음양평11.3℃
  • 맑음합천11.2℃
  • 맑음충주8.6℃
  • 맑음임실9.0℃
  • 맑음경주시11.5℃
  • 맑음창원18.5℃
  • 맑음함양군8.1℃
  • 맑음밀양13.0℃
  • 맑음강릉12.2℃
  • 맑음동해11.6℃
  • 맑음장수5.9℃
  • 맑음북강릉11.3℃
  • 맑음고창13.5℃
  • 맑음보은7.5℃
  • 맑음의성8.2℃
  • 맑음흑산도17.6℃
  • 맑음순창군11.4℃
  • 맑음금산9.2℃
  • 맑음안동10.6℃
  • 맑음광주16.0℃

尹 "北 핵·미사일, 아세안에도 직접적 위협"…인니 도착, 일정 돌입

서창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05 20:24:55
수교 50주년 맞아 공식 방문…첫 일정은 동포간담회
인니 언론과 인터뷰…"아세안과 단합해 단호 대응"
"北비핵화 위해 공조…韓日中 협력 궤도에 올려야"
8일 인도로 이동해 G20 정상회의 참석…11일 귀국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레드카펫에 선 채 인도네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무용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 아세안(ASEAN·동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을 받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이날 첫 일정으로 동포간담회 겸 만찬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출국 전 공개된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파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날로 고조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은 아세안 국가들에도 직접적이며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한국과 아세안이 단합하여 단호하게 대응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인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유럽과 대서양을 넘어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핵·미사일 위협 등으로 국제규범이 무시되고 기존 합의와 약속이 파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한일중 간 협력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며 "한국은 3국 간 협의체 의장국이자 아세안+3에서 3국을 대표하는 조정국으로서 한일중 간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북아 3국 간 협력이 다시 활기를 찾게 되면 아세안+3의 협력도 더 큰 동력을 얻을 것이며 이는 '아세안 중심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간 협력이 어느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특정 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3국은 보편적 가치와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증진함으로써 모든 국가에 이로운 결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세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확대 방침도 거듭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간 갈등과 대립을 완화하고 대화와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개방성·투명성·포용성 등 아세안이 표방하는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세안을 핵심 파트너로 삼아 아세안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을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내년은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 관계를 수립한 지 35년이 되는 해"라며 "한국과 아세안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최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을 앞두고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합니다' 주제의 영상 광고를 기획해 현지에서 상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을 맞아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이 기획한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합니다' 주제의 광고 영상이 5일 자카르타 시내에서 상영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핵심 파트너'라는 내용의 광고 영상을 지난 3일부터 자카르타 시내의 한국 정부 해외홍보관 'KOREA 360' 등 다섯 곳에서 내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며 함께 성장해왔고 앞으로 협력을 더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8일까지 조코 위도도 대통령 초청으로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및 인도네시아 주최 갈라 만찬 등에 잇달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또 조코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동포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8일 인도 뉴델리로 이동, 10일까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11일 새벽 귀국한다. G20을 무대로 기후 변화와 청정에너지 등 인류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나렌드리 모리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도 한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창완
서창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