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시, 10월13~15일 밀양강 오딧세이-아리랑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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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0월13~15일 밀양강 오딧세이-아리랑 콘서트 개최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07 16:08:06
2023 밀양 방문의 해 맞아 다채롭게 준비  다가오는 10월, 경남 밀양시에 다양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밀양의 대표 브랜드인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와 지역 무형유산 축전, MY(밀양)아리랑 콘서트가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가을 축제를 전통공연에서 힙합까지 다양한 분야로 준비해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밀양만의 매력을 자랑한다는 계획이다. 

▲ 밀양강 오딧세이 행사 모습 [밀양시 제공]

국가대표급 문화관광 콘텐츠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민선6기 박일호 시장 취임 후 첫선…10년 성과 조명 

가을 대표 축제가 된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밀양강변과 영남루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민선 6기 박일호 시장 취임 후 처음 선보인 공연은 벌써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2024년 10주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10년의 가치와 성과를 조명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이번 가을 공연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봄 공연과는 확연하게 차별화하겠다는 게 밀양시의 방침이다. 역사를 빛낸 밀양 인물과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최첨단 장비와 대합창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재현한다.

시민배우 1000여 명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무대는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밀양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처음 시민에게 공개된 밀양강 오딧세이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 5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241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 무안용호놀이 공연 모습 [밀양시 제공]

청년이 부르는 MY아리랑 콘서트-아리랑을 힙하게 ♬
아리랑 흥과 전통 공연의 만남…MZ세대 콘텐츠 각색

밀양시는 지난해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문화재청 주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지역 무형유산 축전을 개최하며 아리랑의 매력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시는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행사와 연계해 밀양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밀양에서 활동하는 보존단체와 외부 초청 공연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이 선호하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과 힙합 형태로 밀양아리랑을 홍보해 K-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가을 축제에 K팝과 힙합 경연 대회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준비 중이다. 

축하공연은 10월 28∼29일 2일간 개최되는데, 경남의 유일한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으로 MZ세대가 즐기는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면 새로운 대표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정성껏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가을에 밀양강 오딧세이의 감동과 밀양아리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꼭 밀양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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