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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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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막오른 트럼프 관세정책···움직이는 표적 속 '악당의 서사' 찾기
조홍균 논설위원 2025.02.07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정책의 서막을 올렸다. 관세 온건파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아닌 관세 매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고문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2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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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개막 10일···트럼프 언어의 시사점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31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첫 번째 미국 통화정책 결정은 트럼프가 압박한 금리인하가 아닌 금리동결이었다. 1월 29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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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미국 우선주의 개막···승자 되는 조건은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취임사에서 강조한 대로 위대하게 미국을 만드는 것을 넘어 더 좋은 미국을 만들고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대통령이 되길 기대한다. 트럼프는 취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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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美경제의 미래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07
20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복귀한다. 트럼프 2.0 시대를 목전에 두고 연초 열린 2025년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는 트럼프 2.0 정책에 대한 지지와 기대가 아닌 성토와 우려로 가득했다. 대규모 관세 부과 등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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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2025년 통화정책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미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극적인 복귀를 이룬 사례로 평가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8년 전 2016년에도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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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12‧3 사태가 던진 시대적 과제 '정치 업그레이드'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11
12‧3 비상계엄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시각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5‧18 광주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한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가 세계의 조명을 받는 가운데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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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햇볕이 최고의 살균제'···사모펀드 규제철학 전환할 때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02
지난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토로했다. 20~30년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며 키워나가야 할 산업이 5년이나 10년 안에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사업 구조를 가진 금융자본에 넘어갈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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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착취금융' 발톱 드러낸 고려아연 사태의 교훈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25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 가을 금융시장을 달군 이 이슈는 여전히 첨예하게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타깃으로 공개매수(tender offer) 시동을 건 MBK파트너스에 비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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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루스벨트 편지' 아닌 '애덤 스미스' 읽을 때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14
대공황(Great Depression) 당시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위기 극복을 위해 뉴딜정책을 추진했다. 윌리엄 험프리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의장은 비협조적이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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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이성보다 감정···파토스가 지배한 美대선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07
미국 대선을 지배한 것은 파토스(pathos), 감정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수사학(修辭學, rhetoric)에서 말한 설득의 3원칙인 에토스(ethos, 신뢰), 로고스(logos, 이성), 파토스 중에서 파토스가 유권자들을 지배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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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美대선 최종 승부, 파시즘인가 식품물가인가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28
미국 대선 최종 국면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시즘(fascism)이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국민적 신망이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캠프의 핵심 플레이어로 등장함에 따라 트럼프의 파시즘은 더욱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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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올해 노벨문학·경제학상 키워드 '국가실패'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18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한국에 가져온 한강 작가의 2014년 소설 '소년이 온다'는 5·18 광주,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다뤘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한국 현대사 최대 비극이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 국가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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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MBK파트너스는 왜 '착취 금융'으로 비난받게 되었나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14
고려아연 노조는 지난 11일 국정감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시도 중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공개매수(tender offer)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공개매수는 기업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과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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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정부 인재 이탈 러시…장차관 역량에 문제 없나
조홍균 논설위원 2024.10.07
정부 인재 이탈이 심상치 않다. 금융 전문 행정기관인 금융위원회의 올해 1~8월 퇴직자는 최근 10년래 가장 많은 23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금융위 전체 인원 325명의 7%에 해당한다. 5~6년 전 퇴직자의 3배가 넘는다. 금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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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인공지능 전쟁 승자의 길
조홍균 논설위원 2024.09.30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가 지난주 목요일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원장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을 말했다. 금요일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양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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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잃어버린 15년' 韓로스쿨, 해법은 인센티브에 있다
조홍균 논설위원 2024.09.23
전국 법학교수들의 모임인 한국법학교수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이번 달 열렸다. 이 학술대회에 윤석열 대통령,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참석했다. 행정, 사법, 입법 3부(府)를 대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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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美금리인하가 대선에 미칠 영향
조홍균 논설위원 2024.09.20
미국이 4년 반 만에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첫 금리인하다. 미 대선이 5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책금리를 0.5%포인트 내린 빅컷(big cut)이다. 미 연준은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했다. 금리인하는 곧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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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기업 밸류업 관건은 '이사 주주충실 의무'보다 '기업가정신'
조홍균 논설위원 2024.09.06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한국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가치 제고, 이른바 기업 밸류업 방안으로서 경영자, 즉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忠實)의무를 신설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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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美대선 앞서 바뀌는 행정부 규제정책 흐름
조홍균 논설위원 2024.09.02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던 지난달 20일 텍사스에서는 차기 미 행정부의 규제정책 흐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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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잭슨홀 미팅과 제롬 파월의 진화
조홍균 논설위원 2024.08.26
중앙은행이 진화하는 생물체(evolving creature)와 같은 존재라면 중앙은행가 역시 부단히 진화하는 존재여야 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8월 23일 잭슨홀 미팅 발언은 이전 수년간의 잭슨홀 발언들에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