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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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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美 기업들, 관세 충격 흡수 한계 온다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8.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의 지배'(rule of economy·경제가 사회 전반을 주도하는 현상)로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여 2기 집권에 성공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높은 인플레이션, 특히 크게 오른 생활물가를 집중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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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경제통계 믿지 않는 트럼프가 美경제에 미칠 영향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8.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롭지 않다. 미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작성하는 통계가 조작되었다며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장을 해임하면서 터키, 이란, 러시아, 아르헨티나, 중국 등 경제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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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관세 협상의 정치경제학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8.06
축배를 들 단계는 전혀 아니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한국이 이번에 타결한 관세 협상에서 주효한 슬로건은 '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즉 '미국 조선산업을 다시 위대하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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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기업가정신 살릴 '배임죄 개선'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8.04
미국 델라웨어(Delaware) 주는 기업활동의 메카로서 오랜 기간 위상을 확고히 해온 곳이다. 미국 기업들의 최대 다수가 델라웨어 주에 회사의 법적 본거지를 두고 설립(incorporation)되어 운영되고 있다. 기업경영에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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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 거부···중앙은행 총재의 정치경제학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7.31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를 이번에도 거부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고강도 금리인하 압박에도 7월 30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 결정에서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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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순서 거꾸로 된 정부조직개혁 논의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7.28
최고 인재들이 참여한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혁 논의마저 철학의 한계, 통찰력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인가. 주어진 60일의 시간에 쫓기며 개혁 방향에 관해 국민을 설득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설득하기도 확신이 쉽지 않을 듯한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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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미·중 패권 전쟁과 한국의 길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6.23
한국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격변의 파고와 마주하고 있다. 순풍으로 성장을 뒷받침해 주었던 글로벌 통상 환경은 역풍으로 바뀌고 있다. 국가간 첨단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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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국정기획위원회와 진정한 리버럴
조홍균 객원논설위원 2025.06.16
6·3 대선으로 출범한 신정부의 국정 로드맵 설계를 위해 국정기획위원회가 구성되고 16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과정에서 정책에 관한 토론과 중립적 검증은 대체로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국정기획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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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6·3 대선 승자 되는 리더의 조건
조홍균 논설위원 2025.05.20
6·3대선이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의 TV 토론도 시작되었다. 경제 분야에 관한 첫 번째 토론에서 주요 후보들은 민생 경제와 성장 동력에 관한 공약과 정책을 말하고자 했다. 하지만 유권자들에게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이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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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6·3대선 승부 가를 대전환기 경제정책
조홍균 논설위원 2025.04.24
6·3 조기대선의 승부를 가를 요소는 무엇인가. 지난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요소인 법의 지배(rule of law)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에게 불리한 요소인 경제의 지배(rule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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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에 제동 건 美사법부···국제원조는 예산 낭비 자선사업 아니다
조홍균 논설위원 2025.03.08
지난 5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제원조(foreign aid) 동결 요청을 기각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그동안 도모한 국제원조 동결 조치를 자랑한 직후에 내린 결정이다. 연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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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에도 미국 예외주의는 이어질 것인가
조홍균 논설위원 2025.02.19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 미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나라와 구분되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최근 미국경제가 나홀로 성장을 구가하는 점에서 더욱 회자되어 왔다. 미국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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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막오른 트럼프 관세정책···움직이는 표적 속 '악당의 서사' 찾기
조홍균 논설위원 2025.02.07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관세정책의 서막을 올렸다. 관세 온건파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등이 아닌 관세 매파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고문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2월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중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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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개막 10일···트럼프 언어의 시사점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31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첫 번째 미국 통화정책 결정은 트럼프가 압박한 금리인하가 아닌 금리동결이었다. 1월 29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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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 미국 우선주의 개막···승자 되는 조건은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 취임사에서 강조한 대로 위대하게 미국을 만드는 것을 넘어 더 좋은 미국을 만들고 더 좋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대통령이 되길 기대한다. 트럼프는 취임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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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美경제의 미래
조홍균 논설위원 2025.01.07
20일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복귀한다. 트럼프 2.0 시대를 목전에 두고 연초 열린 2025년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는 트럼프 2.0 정책에 대한 지지와 기대가 아닌 성토와 우려로 가득했다. 대규모 관세 부과 등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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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트럼프 2.0과 2025년 통화정책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미국 현대 정치사에서 가장 극적인 복귀를 이룬 사례로 평가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8년 전 2016년에도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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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 칼럼] 12‧3 사태가 던진 시대적 과제 '정치 업그레이드'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11
12‧3 비상계엄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시각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5‧18 광주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한 한강 작가의 작품 '소년이 온다'가 세계의 조명을 받는 가운데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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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햇볕이 최고의 살균제'···사모펀드 규제철학 전환할 때
조홍균 논설위원 2024.12.02
지난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사모펀드에 대한 인식의 일단을 토로했다. 20~30년 중장기적으로 투자하며 키워나가야 할 산업이 5년이나 10년 안에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사업 구조를 가진 금융자본에 넘어갈 경우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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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균의 금융경제 읽기] '착취금융' 발톱 드러낸 고려아연 사태의 교훈
조홍균 논설위원 2024.11.25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 가을 금융시장을 달군 이 이슈는 여전히 첨예하게 진행 중이다.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타깃으로 공개매수(tender offer) 시동을 건 MBK파트너스에 비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