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 '라이트'면 자전거 야간운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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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이트'면 자전거 야간운전 '끝'

이제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1-20 12:00:11
런던시도 공유 자전거에 부착한 '레이저라이트 코어'
자전거의 전방과 양 옆을 비추는 '딩 바이크 라이트'
▲ 베릴(beryl) 유튜브 영상 캡처

 

깜깜한 어둠 속에서 자전거를 운전할 때 자동차가 자신을 보지 못해 사고라도 날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 베릴(Beryl)사가 레이저 LED 조명 '레이저라이트 코어(Laserlight Core)'를 개발했다. 이 조명은 노면에 녹색 레이저로 자전거 마크를 비춰 자동차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다.

 

▲ Design Brains Pty Ltd 유튜브 영상 캡처


또 하나의 자전거 라이트는 딩(DING)사가 개발한 자전거 앞과 양 옆을 모두 비추는 '딩 바이크 라이트(Ding Bike Light)'다. 딩사는 호주 발명가 '데스 번스(Des Burns)'가 설립했다.

자전거 사고 2/3는 뒤나 정면에서 차가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가 옆에서 부딪쳐서 난다. '딩 바이크 라이트'는 자전거의 전방뿐만 아니라 양쪽 옆을 비추는 것으로 옆에서 다가오는 차량에 자전거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다.

 

▲ Design Brains Pty Ltd 유튜브 영상

 

실제로 이 아이디어는 딩 라이트 개발자 중 한 사람의 경험에서 나왔다. 그는 자전거로 밤길을 달리다가 자동차에 부딪혀 자전거가 망가졌다. 당시 개발자의 자전거는 전방 라이트와 후방 라이트를 달고 있었지만, 바로 옆에서 온 자동차가 자전거 빛을 보지 못하고 부숴 버렸다.

'딩 바이크 라이트'는 전방에 최대 400루멘, 좌우에는 최대 150루멘의 빛을 쏘아준다. 라이트는 6가지 모드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빛의 밝기를 바꾸거나 앞으로만 빛을 비출 수도 있다. 배터리는 3.7V, 2500mAh로 모드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까지는 5시간 정도 걸린다.

KPI뉴스 / 이제은 기자 ls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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