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시 청년이 끌리는 '청끌 기업' 11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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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이 끌리는 '청끌 기업' 110개사 선정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7-03 08:18:10
3일 벡스코서 급여·복지·워라밸·미래 부문 '청끌기업' 발대식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3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 '2025년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 3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청끌기업'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이번 발대식은 2025년 청끌기업으로 선정된 110개 사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청년이 직접 선정한 우수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청끌기업 대표, 청년평가단, 청끌기업 근무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청년평가단 대표의 기업 평가 발표, 청년고용우수기업 청년근무자의 사례 발표, 선정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청끌기업 지원 혜택 안내, MZ세대 노무관리 사례교육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선정된 100개 기업 중 신입 평균 초임 등 주요 심사 기준을 충족한 58개 사를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임금수준-고용 안정성-회사 규모 등 정량평가 △청년평가단(20팀, 40명) 현장평가 △일·생활 균형, 조직 문화 등 정성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신규 52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분야별로 △'급여'가 끌리는 기업 19개 사 △'복지'가 끌리는 기업 26개 사 △'워라밸'이 끌리는 기업 25개 사 △'미래'가 끌리는 기업 40개 사로, 청년들의 다양한 일자리 선호도가 반영됐다.


청끌기업 선정은 청년의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청년 인재 유입 확대와 기업-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완화를 위한 '부산 청끌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청끌기업 선정 기업에 △기업과 청년의 매칭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찾아가는 설명회 △1대 1 매칭 취업박람회 △미래내일 일 경험 인턴십 △직장 적응(온보딩)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에 청끌기업 110개 사 중 '청년고용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좋은 일터 강화 지원금 4000만 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부산지역 우수기업 인증 지정 △신용보증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 2층에서는 부산의 우수기업 소개와 함께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청끌기업 알려드림(DREAM)'이 함께 열렸다. 여기에는 청끌기업 30개 사와 청년 35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준 시장은 "청끌기업은 부산을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와 기업 맞춤형 인재 지원으로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5년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대식 포스터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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