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스마트건설기술 적용 일반공사도 '턴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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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기술 적용 일반공사도 '턴키' 가능

정해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2-25 08:42:05
국토부,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 개정 고시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한 일반공사도 일괄입찰(턴키), 기술제안입찰 대상에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을 개정해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장대터널(3㎞ 이상), 특수교량, 대형건축물(연면적 3만㎡ 이상), 등의 대형시설물만 턴키 발주가 가능했지만 스마트 건설기술 발전과 기술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개정 내용은 설계와 시공단계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일괄적으로 적용한 공사를 '스마트건설공사'로 정의했다. BIM(건축정보모델)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이 설계와 시공단계까지 전 과정에 적용한 경우 또는 시설물 유지관리에 적용된 경우에 스마트건설공사로 선정하도록 기준을 신설했다. 

 

또 스마트기술이 설계 등 일부분이나 단편적으로 적용된 공사는 스마트건설공사에서 제외해 무분별하게 턴키로 발주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건설기술진흥업무 운영규정'의 설계 평가항목 지표 및 배점기준에 스마트건설기술에 대한 평가 항목을 신설해 대형공사에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개선하는 방안을 추가로 마련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심의기준 개정을 통해 스마트건설기술이 활성화 돼 건설기술의 기술력이 증진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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