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우디, 韓에 10조원 선물 보따리…신산업·수소에너지 협력 확대

  • 구름많음완도14.4℃
  • 맑음파주16.8℃
  • 맑음부안12.6℃
  • 맑음홍천14.9℃
  • 맑음정선군10.7℃
  • 맑음청송군8.1℃
  • 맑음백령도19.4℃
  • 맑음속초18.7℃
  • 구름많음부산16.9℃
  • 구름많음북부산12.2℃
  • 맑음대구14.2℃
  • 맑음군산12.9℃
  • 맑음문경9.9℃
  • 맑음창원15.2℃
  • 구름많음보성군12.7℃
  • 구름많음장흥10.2℃
  • 맑음경주시11.2℃
  • 맑음상주11.8℃
  • 맑음고창11.4℃
  • 맑음추풍령9.3℃
  • 맑음거창9.7℃
  • 맑음의령군9.7℃
  • 맑음보은9.4℃
  • 맑음양평14.9℃
  • 맑음금산10.2℃
  • 맑음대관령12.0℃
  • 맑음대전12.8℃
  • 맑음순창군10.3℃
  • 맑음의성9.7℃
  • 맑음동두천16.7℃
  • 맑음통영15.0℃
  • 구름많음남해14.7℃
  • 맑음함양군8.8℃
  • 구름많음제주18.1℃
  • 맑음거제13.3℃
  • 맑음밀양12.4℃
  • 맑음춘천16.9℃
  • 맑음청주14.8℃
  • 맑음북춘천16.9℃
  • 맑음산청10.4℃
  • 맑음구미12.3℃
  • 맑음흑산도15.6℃
  • 흐림성산16.9℃
  • 맑음포항17.5℃
  • 맑음진도군11.3℃
  • 맑음목포15.9℃
  • 구름많음해남10.6℃
  • 맑음원주13.3℃
  • 맑음세종12.0℃
  • 맑음여수16.6℃
  • 맑음정읍11.8℃
  • 구름많음철원17.3℃
  • 맑음영천10.9℃
  • 맑음북강릉17.7℃
  • 맑음보령12.4℃
  • 구름많음고흥10.5℃
  • 맑음광양시14.6℃
  • 구름많음영광군11.9℃
  • 구름많음강진군11.4℃
  • 구름많음인제16.7℃
  • 맑음충주10.1℃
  • 맑음봉화7.5℃
  • 맑음영덕18.3℃
  • 맑음천안10.1℃
  • 맑음전주13.7℃
  • 맑음동해19.5℃
  • 맑음제천8.0℃
  • 구름많음수원16.0℃
  • 맑음서산16.0℃
  • 맑음이천14.0℃
  • 맑음인천17.7℃
  • 맑음순천9.1℃
  • 맑음합천11.5℃
  • 맑음영주9.0℃
  • 맑음울릉도19.1℃
  • 구름많음고창군10.9℃
  • 맑음강릉17.3℃
  • 구름많음양산시13.6℃
  • 맑음서청주9.7℃
  • 맑음임실9.6℃
  • 맑음장수7.2℃
  • 맑음울산14.6℃
  • 맑음서울16.8℃
  • 맑음태백8.7℃
  • 흐림서귀포19.1℃
  • 맑음홍성13.2℃
  • 맑음울진17.7℃
  • 맑음강화19.5℃
  • 맑음안동10.7℃
  • 맑음북창원15.1℃
  • 맑음영월9.7℃
  • 맑음남원11.0℃
  • 맑음광주15.2℃
  • 구름많음고산18.5℃
  • 맑음부여10.3℃
  • 맑음진주10.0℃
  • 구름많음김해시15.5℃

사우디, 韓에 10조원 선물 보따리…신산업·수소에너지 협력 확대

김이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27 08:57:28
사우디 산업구조 개편 중점 협력국 선정…조선·車·석유화학 MOU 10건 체결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시설 준공 기념식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협력이 강화,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신산업·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양국은 앞서 아람코가 5조원을 투자한 에쓰오일 석유화학 공장준공 이외에 쌍방간 약 83억달러(약 9조6000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 및 계약 10건을 체결했다.


이번 사우디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칼리드 알팔리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자동차 및 수소경제 분야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친환경 및 내연기관 자동차, 수소에너지 공급망 확보, 수소 연료전지 등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정부간 협력외에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SK, 현대차, 한국석유공사, 로봇산업진흥원 등 국내 기업 및 유관기관들도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등과 83억달러(약 9조6000억 원) 규모의 MOU 및 계약을 체결했다.


아람코는 이날 한국 기업들과 총 12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현대중공업과 아람코, 사우디 산업투자공사는 엔진 제작 및 애프터서비스 합작회사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각각 지분 30%, 55%, 15%를 소유하게 된다.


현대중공업과 아람코는 또한 기존 협력관계를 조선, 엔진 제작, 정유, 석유화학으로까지 넓히는 업무협약도 체결했고, IMI(아람코, 현대중공업, 람프렐, 바흐리의 합작사)의 현대중공업 지분을 10%에서 20%로 늘리는 협약도 맺었다.


현대중공업은 사우디 국영 해운사 바흐리(Bahri), IMI와 조선 및 운송 등 사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고, IMI와는 조선 분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아람코와 사우디 원유를 공급받는 원유공급 협약을, 아람코 트레이딩 컴퍼니와는 비(非) 사우디 원유공급 협약을 맺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아람코는 양사 간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람코의 마케팅 및 원유공급 사업 활동 지원, 한국 내 잠재 원유 비축 방안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효성, GS홀딩스, 대림산업은 각각 아람코와 탄소섬유 생산 시설 건립, 사우디 내 투자 기회 발굴, 사우디 내 고부가 화학제품 등과 관련된 협약을 체결했다.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체결한 사업 협약은 한국 파트너사들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알리는 것으로 새로운 이니셔티브 사업을 활용한다는 전략에 있어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과 사우디 양국은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로봇·친환경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신산업 분야와 수소에너지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