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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6.4%···2주째 부정평가 앞서

임혜련
기사승인 : 2019-01-07 09:28:17
운영위 출석·김정은 신년사엔 긍정평가, '신재민 논란'에 부정평가
민주 38.3%, 한국 24.8%, 정의 8.7%, 바른미래 6.2%, 평화 2.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한달만에 소폭 반등하며 46.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 국정수행 평가 [리얼미터 제공]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1일 제외) 전국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5%포인트 오른 46.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5%포인트 내린 48.2%, '모른다'는 응답이나 무응답은 1.0%포인트 오른 5.4%로 집계됐다.

리얼미터의 주간집계 기준으로 2주째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둘러싼 국회 운영위원회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직후 국정지지도가 상승했으나 '신재민 폭로' 논란이 불거지자 국정지지도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세부 계층별로는 경기·인천, 서울, 호남, 30·40·50대, 노동직과 사무직, 자영업, 중도층에서 상승했고,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20대, 학생과 주부, 진보층에서 하락했다.

 

▲ 정당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38.3%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멈추고 0.9%포인트 하락한 24.8%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3%포인트 상승한 8.7%, 바른미래당은 0.9%포인트 하락한 6.2%, 민주평화당은 변동 없이 2.4%를 각각 기록했다. 무당층은 0.7%포인트 오른 17.7%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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